에코프로, 3분기 영업익 1499억…인니 2단계 투자 본격화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LU0Umj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6a8bdeb6ad6d11d11e159ac73ec6ccf899dbba709b370e1910609151c76174" dmcf-pid="BqKlCle4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코프로가 투자한 인도네시아 제련소의 모습 (에코프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timesi/20251105143147435yluj.png" data-org-width="700" dmcf-mid="z9J3t3Dg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timesi/20251105143147435ylu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코프로가 투자한 인도네시아 제련소의 모습 (에코프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f8f42bcfdea73454cb5fdc070c30add0cfb6c313e1ef44850ed29addcc1723" dmcf-pid="bB9ShSd8mO" dmcf-ptype="general">에코프로가 올해 3분기 인도네시아 투자 이익 등 영향으로 4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21df13dd923cc1ee4e01619a87c8bd6a1119299fd8da411ee9e23c954e0589cd" dmcf-pid="Kb2vlvJ6Is" dmcf-ptype="general">에코프로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597억원, 영업이익 149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24% 늘어났다.</p> <p contents-hash="4bbcaa94c8ed26502ef8cc7f5f30a6a0869bf985f13f036f5e78448254455080" dmcf-pid="9KVTSTiPmm" dmcf-ptype="general">실적 개선에는 인도네시아 1단계 투자인 IMIP(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 투자 성과가 영향을 미쳤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IMIP에 위치한 니켈 제련소 4곳에 약 7000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그린에코니켈(GEN)과 ESG제련소 인수가 마무리되며 투자 성과가 가시화됐다.</p> <p contents-hash="ca98d9c1e34e7b4ce8d66f2fbce6d6250ca73060f188c1ccf6c7cde7d7a3027d" dmcf-pid="29fyvynQEr" dmcf-ptype="general">양극재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매출 6253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매출이 주춤했지만 인도네시아 투자 수익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NCA 양극재 판매 증가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ea375fcfda76dac1b58c0b0693c832a3a335dffeb7cc167f4d555e79e1badc8" dmcf-pid="V24WTWLxsw" dmcf-ptype="general">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3분기 매출은 632억원, 영업적자는 251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부터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GEN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반영돼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4b4adc774266e4e6f7980eb5e2857cb0a2b575c88bb6944f6db42ab5b487c79" dmcf-pid="fV8YyYoMsD" dmcf-ptype="general">에코프로에이치엔은 3분기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석유화학 및 철강 업황 부진으로 매출과 이익이 줄었지만, 향후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케미컬 필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p> <p contents-hash="6ccbd4f95372c63583accf56b666c6b4c694e22ff6247d0f2f469fe78f57a18e" dmcf-pid="4f6GWGgRDE" dmcf-ptype="general">에코프로 그룹은 연말부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IGIP 중심으로 2단계 투자를 본격화한다. IGIP는 1기와 2기 투자를 더해 연 13만톤의 니켈 중간재를 생산하게 되며 에코프로는 이 중 5만톤의 오프테이크(장기구매)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평균 3000억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be738d102b479c18b80eff4bacd73d54db5642e70eb5306f8b2c680f33cd262" dmcf-pid="84PHYHaeIk" dmcf-ptype="general">에코프로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로 예상되는 연평균 이익 규모는 1단계(1800억원)보다 훨씬 큰 3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연결 이익과 트레이딩 이익 등을 포함한 보수적인 추정치로, 2030년까지 니켈 가격을 ㎏당 약 16달러로 가정한 수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971aa95babf0e7ad2a0771d2af5dcfcf87f4cbb7a15dd0d9068d8113e68ce6f" dmcf-pid="68QXGXNdsc" dmcf-ptype="general">정현정 기자 ia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녀시대·엑소 노래 만든 '짝사랑 장인' 작사가 등장 (잘 빠지는 연애) 11-05 다음 유노윤호 "'파인' 벌구로 오래 살아…녹음하다가도 사투리 써"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