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첫 정규앨범, 이제야 나다운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 [스한:현장] 작성일 11-0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uJGXNdv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yZcXeJ0Hy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70a8ef725afaa73032b35cf178f648a799275d36b51df7495245d340f65b4" data-idxno="1172871" data-type="photo" dmcf-pid="W5kZdipX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유노윤호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Hankook/20251105144649235wlbu.jpg" data-org-width="600" dmcf-mid="Qs56hSd8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Hankook/20251105144649235wl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유노윤호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Y1E5JnUZv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GtD1iLu5l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e9b411da6d8b5e7d3c500b52fd604bdc2d42e11d90ebd8f4e8a7ddd487a0538f" dmcf-pid="HFwtno71y7" dmcf-ptype="general"> <p>가수 유노윤호가 첫 정규 앨범으로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다.</p> </div> <div contents-hash="a8f05f84beea43447e62562adab6d4b84c51e5c8729e301cadc7568b092b755c" dmcf-pid="X3rFLgzthu" dmcf-ptype="general"> <p>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5일 오후 열린 유노윤호의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 기자간담회에는 유노윤호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 팬과 취재진 앞에서 새 앨범을 소개했다. 행사는 아나운서 신아영의 사회로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p> </div> <div contents-hash="8f9f8ccd37835b591d329e359d49d4ff3b138614a0818b7f12dc8a58d12aa539" dmcf-pid="Z0m3oaqFCU" dmcf-ptype="general"> <p>유노윤호는 첫 정규앨범 'I-KNOW'를 내기까지의 시간이 길었던 이유에 대해 "타이밍으로 보면 더 일찍 냈으면 좋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이기에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 인사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a2629cc2a96f6e50ccb875812969ba692bfeba69678dd6d7c820dab3b272d22d" dmcf-pid="5uIUNAKpyp" dmcf-ptype="general"> <p>이어 그는 "예전에는 무대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관객분들 덕분에 공감의 폭이 넓어졌다.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고, 솔로로 인사드릴 정도로 마음이 편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62612526fe1b624bc10e34e248f361a23935a7e4693909d0c0e62e9c27b9f141" dmcf-pid="17Cujc9Uy0" dmcf-ptype="general"> <p>유노윤호에게 이번 앨범은 단순한 음악적 도전이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정윤호'로서의 이야기를 전하는 과정이다. 그는 "저라는 사람에 대해, 지금의 나에 대해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236c68aa00b3ed7b0b3c4b1365952df672bcabca214edd6b1ab56aa904ab013c" dmcf-pid="tzh7Ak2uC3" dmcf-ptype="general"> <p>22년간 변함없는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유노윤호는 단번에 '호기심'이라 답했다. 그는 "최근에도 전시회를 함께하며 새로운 시도를 했다. 지인분들이 축하를 많이 해주셨는데, 그럴 때마다 '여기서 만족해야 할까, 아니면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야 할까'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a6e7b6bd1599195266955ae6c386b4466200927499e3fef66cf448b4a494e658" dmcf-pid="FqlzcEV7SF" dmcf-ptype="general"> <p>그는 이어 "그 힘은 결국 팬분들 덕분이다. 무대에 오시는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오신다. 그분들과 소통하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졌다"며 팬들과의 관계를 자신의 창작 에너지로 꼽았다.</p> </div> <div contents-hash="34cdefb3ddb9059b7ae202eac97a3f232278d1cde688a674b663ef6683afce4d" dmcf-pid="3BSqkDfzlt" dmcf-ptype="general"> <p>유노윤호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및 틱톡 동방신기 공식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새 앨범 수록곡 10곡을 직접 소개하고, 앨범 언박싱과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p> </div> <div contents-hash="0bec57d1759e4c2a93f3e3b79f4644df5570d08946889e0356328db88d1e23ac" dmcf-pid="0bvBEw4qh1" dmcf-ptype="general"> <p>한편, 유노윤호의 첫 정규 앨범 'I-KNOW'(아이-노우)'는 오늘 음반으로도 동시에 발매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얄미운 사랑' 이정재, 시청률 공약 지킨다…"수양대군 사인회 준비 중" [공식입장] 11-05 다음 넷마블, '지스타 2025' 미디어 시연회 진행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