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이제 네 번째 레슨? 페이크와 다큐를 비교해 보기" 작성일 11-0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8MYHaeSP"> <p contents-hash="ceeee0ffce1153aab527d64c901858559b0d90fb4e60e38929b84da5ebdec556" dmcf-pid="bA6RGXNdy6"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39)가 데뷔 22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4a99fbff7e6da0d699ae23037e67489d4d9983f2a112dfef51c6d78e6ed582" dmcf-pid="KcPeHZjJ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BSfunE/20251105150605001umci.jpg" data-org-width="647" dmcf-mid="q9THJnUZ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BSfunE/20251105150605001umc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0c1ac60bcd8c02c63ea2dd26686e0fb2c9a7b3bb98a71bdca852973b033d87" dmcf-pid="98FukDfzv4" dmcf-ptype="general">5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진행된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 쇼케이스에서 앨범에 수록된 10곡에 대해서 설명하며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ee81d756ac7c4d7946326088b112459c36b6a62ff7616c2d44620fc3002c5e1" dmcf-pid="2637Ew4qvf"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귀한 발걸음 너무나 감사하다. 데뷔한 지 2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나오게 됐다."면서 "4번째 레슨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다. '네 번째 레슨, 페이크와 다큐를 비교해서 듣기'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081c0d2dac12b241504d26ee3b040e5782dc77ed3f5d94d614b5ce9b1d96efd" dmcf-pid="VP0zDr8BhV" dmcf-ptype="general">이 앨범에서 말한 페이크와 다큐는 아티스트 유노윤호와 인간 정윤호의 같지만 다른 이야기를 일컫는다.</p> <p contents-hash="1f55a1182e15dcabfe14b6aef9d420ca2cddadf5949ccda89115e32e8ca7536c" dmcf-pid="fQpqwm6bS2" dmcf-ptype="general">정윤호는 "밝고 에너지가 높은 아티스트 유노윤호와 그런 모습을 보이는 무대 아래에서의 저의 고민과 고충을 이제는 이야기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시기가 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fc8efe88dec5d03818195c92bb49832bc811cd957e380004458a069366d40b5e" dmcf-pid="4xUBrsPKl9" dmcf-ptype="general">정규 앨범 준비 과정은 동방신기 20주년 일본 콘서트 도중과 디즈니 플러스 '파인'의 홍보 활동 도중에 진행되었다.</p> <p contents-hash="9bc821da3fc53a6881e6c2b42b95aeb69eb88fc66e56eadcd5a053e436947ea8" dmcf-pid="8MubmOQ9WK" dmcf-ptype="general">병행하는 게 힘들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벌구라는 인물로 꽤 오랜 시간을 살다 보니까 행동, 걸음걸이 사투리를 평상시에도 쓰게 됐다. '야, 왔냐'라는 말투를 하다 보니까 노래와 평소에도 묻어나더라. 지금도 그런 말투가 남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b9f3d889ff259428b831af8897280d9c7daa4a14c64eebb85a73f72016bcad0c" dmcf-pid="6R7KsIx2Sb"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스트레치(Stretch)'와 '보디 랭귀지(Body Language)'를 포함한 열 곡이 실렸다. 특히 '페이크&다큐멘터리' 콘셉트 아래, 하나의 주제를 '페이크'와 '다큐' 두 가지 시선으로 표현한 노래가 두 곡씩 가사적으로 페어링 된다. '스트레치'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팝이다. 읊조리듯 전개되는 보컬이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선사한다. 춤과 무대에 대한 내면의 감정과 의미를 담은 가사는 '보디 랭귀지'와 짝패다.</p> <p contents-hash="1e5efd425619c06f7a165c885744986f610f966df5337314f792b02a3707052d" dmcf-pid="Pez9OCMVyB" dmcf-ptype="general">'스트레치' 뮤직비디오는 내면의 그림자를 마주하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유노윤호의 모습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앞서 릴리즈 된 '보디 랭귀지' 뮤직비디오와 서사적으로 연결된다.</p> <p contents-hash="0ac4f1af56d236ba2c8c7cebf7c202867867606fe72bce26f8390dff3447ee4f" dmcf-pid="Qdq2IhRfhq" dmcf-ptype="general">사진=SM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ac4e371ffff345bb3e7d950a9d7095487aec62e1d31a3dc745b46e62e7290438" dmcf-pid="xN4xWGgRTz"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512"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 앨범이 곧 접니다”…유노윤호, 내 진짜 얼굴을 들어봐 ‘아이 노우’ [SS현장] 11-05 다음 유노윤호 "'땡큐' 열풍? 놀리려 시작된 밈이지만, 태도가 중요했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