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前매니저 ‘점입가경’…몇억 빼돌리고 입 닦았다?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초대권·VIP 티켓’ 횡령 의혹 파문<br>성시경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자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yYeJ0H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bd84b784ec2f39aaefa9445334d6f5494a66ba9009abea42103f3050a0e359" dmcf-pid="u2WGdipX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50547026sofz.png" data-org-width="316" dmcf-mid="pWzBrsPK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50547026sof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7d69488429cd07c8c2ee689439dfb4df97cdceefc319f5a51893a5b2e18b16" dmcf-pid="7VYHJnUZC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성시경의 전 매니저를 둘러싼 횡령 의혹이 내부 스태프의 추가 폭로로 번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1aaa14d053723e5c6091e45b090bfed16464a075b80b4f0c3c9c63fd6cf6e1e" dmcf-pid="zfGXiLu5TG" dmcf-ptype="general">공연 스태프로 알려진 인물 A씨는 4일 SNS에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지급되던 초대권을 반으로 줄이고 VIP 티켓을 따로 판매해 빼돌리고 제 마누라 통장으로 입금받고 입 닦은 것만 몇 억”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1fcf7619482e45b9cf1fc2596d51b41a04207d2c3b686bb4d1531236ec41f2b" dmcf-pid="q4HZno71SY"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은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이 3일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히면서 공식화됐다.</p> <p contents-hash="26b6c2785e29fdaac36f129e3eb5504d33bea84cabe7f00eb2e80e39875896df" dmcf-pid="Byoa0UmjvW"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B씨는 과거 예능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수차례 등장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현재 B씨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은 모두 삭제됐다.</p> <p contents-hash="bd52007d4ee90ff371a2220c63fbe94caa75e8e349a8acd2e53edd08ff2b031f" dmcf-pid="bWgNpusAly"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개인 SNS를 통해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서야 하는지 자문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소속사는 유튜브 활동을 한 주 쉬겠다고 공지했고, 성시경은 연말 콘서트 개최 여부를 고심 중이다.</p> <p contents-hash="08c8178be6d1e6a6f82d907fc2e841177852bc92bbfe31858f0362894ee52876" dmcf-pid="KYajU7OcyT" dmcf-ptype="general">일부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매니저의 사적 지출 정황과 관련한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실제 금전 규모와 구체적 수법 등은 수사가 진행되거나 회사 조사가 마무리돼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방신기 유노윤호, 대통령 표창 소감 "22년 활동 보람 느껴" 11-05 다음 선우정아X성해나, ‘디바 야누스’ GV 뜬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