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4번째 레슨!” 유노윤호, 대통령 표창→21년만 첫 정규 컴백[종합]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zukDfz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85271dc20efe14b68d02aeb3cee74ed7dfa2a6fdfc775a3e6c1c60ded0b52b" dmcf-pid="Bm3tgNB3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50455054gfwf.jpg" data-org-width="1000" dmcf-mid="UD0Fajb0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50455054gf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6be8b5fd993495bf5946697a915205e8bcd8317f305495dec3215b1eba60bf" dmcf-pid="bs0Fajb0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50455226ekrb.jpg" data-org-width="1000" dmcf-mid="u12KsIx2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50455226ek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2544255ca25b0df51afa2627b25cd1cade1c1ad43a7a2ba47ee260ce7d8a03" dmcf-pid="KOp3NAKp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50455426need.jpg" data-org-width="1000" dmcf-mid="7ksrK2Ts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50455426ne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82b9cea90cf7707d2888c1b7d2e30b2934f098aaf67c34e1f3ada5cf10d3ff" dmcf-pid="9IU0jc9U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50455592gxrl.jpg" data-org-width="1000" dmcf-mid="zo4VCle4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50455592gx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d0e1cebcfdfaf38386f41280f84fe24508436108cdf8d3b915bb3a2b737aa0" dmcf-pid="2CupAk2uCT"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156bcb2b1b5a6d7978e12a3b1a9e75f4e93afad8bc413ea79db46cee8107bd7c" dmcf-pid="Vh7UcEV7lv" dmcf-ptype="general">동방신기 유노윤호가 4번째 레슨을 담은 대망의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5e5fd7fbea905835d53d0df7809d297584125c8daf270a702e3f3dda23a7d556" dmcf-pid="flzukDfzhS" dmcf-ptype="general">11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유노윤호의 정규 1집 앨범 'I-KNOW'(아이-노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b9ae01782a2a771989279974f3384afab69ab6b28fd838adb13cfae83d5d7d91" dmcf-pid="4vBzDr8Byl" dmcf-ptype="general">이날 유노윤호는 "데뷔한 지 21년 만에 드디어 정규 1집을 들고 돌아온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라고 첫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a410f9aa5e0b4f05c6e482a90e1f4cd962469928311993d39187f844885441a8" dmcf-pid="8Tbqwm6blh"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유노윤호의 신보 'I-KNOW'는 더블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와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를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p> <p contents-hash="29cf1d1a954fa898e97fb847a782f0cf865478b1db7f17730dd4a6b62b519681" dmcf-pid="6yKBrsPKWC" dmcf-ptype="general">3번째 레슨까지 전하며 K팝 팬들 사이에서 유행이 된 'Thank U'(땡큐)에 이어 많은 이들이 4번째 레슨을 기다리고 있다는 MC 신아영의 농담에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들로 인사를 드리며 앨범을 준비해 봤다. 무엇이든지 첫 번째라는 건 많이 설레는 것 같다. 많은 분들께서, 주위 분들께서 4번째 레슨 나오는 거냐고 많이 말을 해 주셨다. 그걸 빌려 '이건 4번째 레슨, 페이크&다큐멘터리 비교해 듣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eef70e5f0cf3573e7400575a1aaec852562c4d13b5c4efe2805cb133f322e10" dmcf-pid="PW9bmOQ9yI" dmcf-ptype="general">데뷔 21주년에야 비로소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정규 음반을 내게 된 유노윤호는" 빨리 내면 물론 더 좋았을 수도 있다. 더 젊은 몸과 마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f016fa6bc836a7b41679585b1245594d20507d8e443cb4ce213cc5c8f32b6d6" dmcf-pid="QY2KsIx2hO" dmcf-ptype="general">이어 "전 반대로 생각했다. 지금이니까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뭐가 많았고 모든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 지금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웃으면서 저라는 사람에 대한 앨범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지금 내게 돼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740f3f0bb7bf4e6458fd93b5e9777ac2ffcd75b8314ff775bb701772091bdc0" dmcf-pid="xGV9OCMVhs"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페이크&다큐멘터리 콘셉트 아래 하나의 주제를 페이크와 다큐 두 가지 시선으로 표현한 노래가 2곡씩 가사적으로 페어링 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토대로 한층 확장된 유노윤호의 음악 세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0d7baef4d824b989bbf7df575bbbbb39ed8d071fee34b60f46f669f863639ad" dmcf-pid="yeIs2fWIlm"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신보에 대해 "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표현하고 싶었다. 제가 바라보는 저, 아티스트로서의 고충들이 다큐멘터리이지 않을까 해서 두 부분을 페어링 시켜 그 두 부분조차 완벽한 내 모습이라는 생각으로 표현해 봤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5e3c0feb6982428639192f6aaafb57ebb1b01f42c8d9a083b01c5396ec434c3" dmcf-pid="WdCOV4YCTr"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Stretch'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읊조리듯 전개되는 보컬이 대비를 이뤄 긴장감을 선사하는 노래다. 춤과 무대에 대한 내면의 감정과 의미를 담은 가사는 더블 타이틀곡 ‘Body Language’와 짝을 이룬다.</p> <p contents-hash="43399cc31f9725325be474e73580f6a8e987a74b81e00d38b0218371f2fafa5a" dmcf-pid="YJhIf8Ghyw"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는 내면의 그림자를 마주하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유노윤호의 모습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로 담아냈다. 앞서 베일을 벗은 ‘Body Language’ 뮤직비디오와 서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이번 앨범의 세계관을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한다.</p> <p contents-hash="55ebe917b63dd9c2711a4068d8a935c61cb6a3b657c7650cdbe8ad42d24b1124" dmcf-pid="G4kAuzIklD" dmcf-ptype="general">수록곡 'Waterfalls'(워터폴즈)에는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유노윤호는 "'유노윤호랑 카이가 만났다고? 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둘 다 퍼포먼스적 이미지가 강하지 않았나. 이번에는 페이크&다큐이기 때문에 보컬적으로 인사드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5f5f5994a37d755aef5f6c38c81c617b8b92f1449ffc6f73a8fefd241fbf6dc" dmcf-pid="H8Ec7qCEhE" dmcf-ptype="general">이어 "카이 씨 목소리가 엄청 예쁜 미성이더라. 2000년대 감성을 가져와 저와 카이 식으로 입힌다면 근사한 곡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흘러가는 대로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가사가 담긴 곡이다. 아이들 민니 씨가 피처링한 ‘Premium'(프리미엄)와 페어링 된 곡이라 비교해 들으시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64ebc67c07b9369775a8ca2eb959797c981228c480fb905563e23e7a0c207ff" dmcf-pid="X6DkzBhDhk" dmcf-ptype="general">유노윤호와 카이가 만난 만큼 보컬적인 부분 외 퍼포먼스에도 기대를 걸어도 괜찮냐는 물음에 유노윤호는 "카이에게 피처링을 부탁드렸던 이유는 제가 그냥 음악만 보여드리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걸 무대에서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인사를 따로 드리겠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4f0672f0374576ea181410500c5ff75362477319e607372b93b53a3294cb3f56" dmcf-pid="ZPwEqblwhc"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지난해 대망의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데 이어 올해 7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에서 열연을 펼쳤다. 10월에는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p> <p contents-hash="693ddbd97f359063ffc5c5e1a19fb7447143db626f1456947b8587f87df2883e" dmcf-pid="5QrDBKSrW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좋은 상(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서 그동안 해 왔던 게 많은 보람을 느끼게 해 주는구나 생각을 했다. 운이 좋게도 우리 팀 같은 경우 테이프 시대에서 시작해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디지털 시대까지, 많은 시대를 경험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952a284f8b502cb6202279abe5966ec9070d66337bf4a929e85e284570ded11" dmcf-pid="1xmwb9vmTj"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많은 후배 분들이 저희를 좋은 선배라고, 롤모델이라고 말해주는 것에서 다 이어질 수 있게끔, 좋은 의미로 모두가 바라봐 주셨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래도 멤버(유노윤호, 최강창민) 중 1명은 이렇게 대놓고 말해야 될 것 같아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309ee94c1a670968b94b409c1da1299ccca0bbf12748eefbc201eab5e3575f8" dmcf-pid="tMsrK2TsTN" dmcf-ptype="general">2021년 발매한 'Thank U'로 올해 내내 열띤 관심과 사랑을 받은 소회도 밝혔다. 유노윤호는 "제 생각보다 너무나 사랑을 받게 됐다. 좋은 곡이 정말 중요하구나. 땡큐라는 게 어떻게 보면 밈으로 시작한 거고, 어떻게 보면 놀리려고 시작했던 건데 어떻게 유쾌하게 풀어 나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그런 것들을 잘 넘어갈 수 있게, 잘 풀어 나갈 수 있게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시고 아껴주셔서 저도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f8ce6285671ca1b691099942021b61cad84eaa187e241e345feb460880dcf8" dmcf-pid="FROm9VyOCa" dmcf-ptype="general">이어 "전 사실 19세 뮤비로, 영화처럼, 철학적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고 되게 열심히 했다. 이게 또 이렇게 희화화가 됐다. 초등학생 조카가 있는데 땡큐 삼촌이라고 하더라. 어딜 가도 '땡큐 형이다,' '레슨 형이다', '레슨 삼촌이다'라고 불러준다. 감사하다. 룩삼 분이 시작한 건데 룩삼 분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87de8d4dd8a698814c72820f104e5c04d4863f1f0328a34000be62858deb93d" dmcf-pid="3eIs2fWICg" dmcf-ptype="general">가요계 롱런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유노윤호는 "잘되는 것에 취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전 계속 제 페이스대로 갔던 것 같다. 이게 또 너무 레슨이랑 연결될까 봐 두렵긴 한데 버티고 또 버텼던 것 같다. 좋은 의미로. 그러다 보니까 타이밍이 맞아 이렇게 또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60a00a140098cd0340d32c2ecf89d9d6c5a17fde68edbce31f13b314906539b" dmcf-pid="07idX5AiCo" dmcf-ptype="general">이어 남다른 자신의 열정에 대해 "많은 분들이 '유노윤호, 열정'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데 사실 저도 매번 모든 것에 열정을 가진 성격은 아니다. 제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저도 관심 없는 것은 거절하고 안 하는 성격이다. 막상 해 본다면 그래도 확실히 경험을 해 보자는 주의다. 그런 것들이 쌓여 와서 지금이 된 것이다. 오히려 '열정 열정'하며 의식하는 제 자신이 싫어 제3자 입장에서 관찰을 하려고 한다. 그런 모습이 이번 뮤직비디오에 나왔다"고 자평했다.</p> <p contents-hash="bca4f6088929d9d0c3b88bdad20fc4cf2d6a269fdafb3a9d98a677c1c4bfbcb2" dmcf-pid="pznJZ1cnCL"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 내 자신의 열정을 이어받을 후배들을 꼽는다면 누구냐는 물음에는 "분야별로 다른 것 같다. 일단 운동 쪽에서는 샤이니 민호를 이길 사람이 없을 것 같다. 현재로서는 샤이니 키 씨도 정말 열정가라고 생각한다. 여러 방송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고 계속 크리에이티브하게 앨범을 내지 않나"고 답변했다.</p> <p contents-hash="2189ffe3c27d0770fa07cc215bf0ab3468411853b28c2fbda4913705f8617440" dmcf-pid="UqLi5tkLWn"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것들도 있고 꼬꼬마 후배 님들에 대해 물어본다면 저는 라이즈 친구들을 뽑고 싶다. 라이즈 친구들이 되게 호기심이 많더라. 특히 이번 앨범을 열심히 이를 갈고 준비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 무대에서 보여주면 그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겠다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8ee788d75f5b319ecd5ab22e40282446fae4d0ee3c4c79de1d854b95422e73" dmcf-pid="uBon1FEoTi"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d5798f60bd93e9bff483f7106c81450360deb87a5c803f25206d24e8b7854bd5" dmcf-pid="7bgLt3DgC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레이스' 엄지윤 "조진세·곽범 라이벌로 생각 안 해, 레이싱판에선 하수" 11-05 다음 동방신기 유노윤호, 대통령 표창 소감 "22년 활동 보람 느껴"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