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PD, ‘같속’ 장기용-안은진 캐스팅한 이유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Vywm6bub">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fmfWrsPKUB"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dcaeb9783bf3b053d8651c3587c771add9df89b3336917d9794ae328aef2a2" dmcf-pid="4s4YmOQ9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51513144xcfd.jpg" data-org-width="1600" dmcf-mid="29UmoaqF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donga/20251105151513144xcf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86cda882dda88b534bda139d57597b0b3ec8d4a251c44df2d20a50f88805a57" dmcf-pid="8CPXIhRfpz" dmcf-ptype="general"> ‘키스는 괜히 해서!’ PD, ‘같속’ 장기용-안은진 캐스팅한 이유 </div> <p contents-hash="c2f5e098dbe344e5d6bc4638722c12993783909c0c96b945c47a21701e563bf0" dmcf-pid="6hQZCle4U7" dmcf-ptype="general">김재현 PD가 주연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76a38d6bd676b1552cebc4a3f2db72bbaa7f0e40190b080448dcacfa015a3c0" dmcf-pid="Plx5hSd8Fu" dmcf-ptype="general">김 PD는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4인방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공교롭게도 장기용, 안은진, 우다비 세 배우가 같은 UAA 소속이지만 소속사와는 무관하다는 듯 각자의 캐스팅 이유를 정성스럽게 표현했다.</p> <p contents-hash="a0b20226c27900d7445a52c47f7452e6afdbb2539556955d117844df8d1f577f" dmcf-pid="QSM1lvJ6uU" dmcf-ptype="general">김 PD는 “장기용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할 때 짧은 인연을 맺은 적 있다. 꼭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이 대본을 보고 공지혁이라는 캐릭터가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장기용 배우와 똑같다고 생각했다. 귀공자 같은 외모에 차가워 보이는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지만 굉장히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소년이 숨어 있다. 그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이 공지혁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다. 장기용이 아니면 그 누구도 표현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제안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d3cda8c2d5234efb0ec9e21df431a1808cdd307d6df7d49500061afb58373c" dmcf-pid="xvRtSTiPUp" dmcf-ptype="general">이어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 생활’ 추민하 선생 시절부터 팬이었다. 연기를 볼 때 매 순간 진심을 잘 담아내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표현에 의도를 담으면 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인데 안은진은 매 순간 상황에 집중하면서 순수한 느낌을 표현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고다림은 매순간 진심으로 살아가는 캐릭터인데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면서 대본을 건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acf46ea538c67b9125c3be62608165d0ccf25c6b82b8ada1eb26cd6ac10fa7" dmcf-pid="yPYo6QZvF0" dmcf-ptype="general">이어 김무준에 대해서는 “‘연인’의 소현세자 시절을 보면서 잘생겼고 젠틀해보이지만 그 안에 풍기는 차가운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연기하는 선우는 이혼의 상처가 있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다. 내면에 소외감이 있다고 생각했다. 김무준을 처음 만나서 대화하면서 그의 감수성으로 이 부분을 채워나갈 거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섬세하고 다정한 에너지로 김무준이 겪지 못한 경험치를 채워나가면서 멋진 캐릭터를 보여줄 거라 확신했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2a1181d4989bcd68efcda7c56e1432f2ab115019a35b900f4e487deb8a4c0bc8" dmcf-pid="WQGgPx5TF3"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우다비는 처음 만났을 때 신비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냥 예쁘고 아름다운 느낌이 아니라 신비롭고 미묘한 매력을 느꼈다. 신비로운 매력을 잘 다듬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캐스팅했다. 스스로 품은 매력을 잘 모른다는 것에서 더 큰 매력을 느꼈다. 같이 현장에서 찍어나가면서 우다비가 더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기를 바랐다. 굉장히 멋있고 성숙하게 잘 표현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dbfbcbf4ff6f8118f181050c21df872109724ff9f3818ebac53f8670ac197bd" dmcf-pid="YxHaQM1yUF" dmcf-ptype="general">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444161a0f9be878551f6c473ed60c5ba1c1d9a3fe16593063d531faa9c96951" dmcf-pid="GkblcEV77t"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레이스’ 박준형 “레이싱 프로에 연예인 출연? 초콜릿같은 역할” 11-05 다음 혼전동거 신지, ♥문원과 핫플 데이트 했나 “진짜 신나게 먹었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