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드라마" 킴 카다시안 주연 '올즈 페어', 혹평 쏟아졌다 [★할리우드] 작성일 11-05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v7BKSrT7">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WfTzb9vml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fbd19e79d1dd92b16132b937671e87b01388f209db99de917855342e61e6f" dmcf-pid="Y4yqK2Ts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킴 카다시안 / 사진=디즈니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152649017ndml.jpg" data-org-width="1200" dmcf-mid="xcBioaqF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news/20251105152649017nd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킴 카다시안 / 사진=디즈니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4c0e2a2b9ef53ccfa3e0a9a1b164617eb9a98836170a68b9a0da9b81283ab7" dmcf-pid="G8WB9VyOTp" dmcf-ptype="general"> 전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이자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주연을 맡은 '올즈 페어'가 혹평에 휩싸였다. </div> <p contents-hash="1c2e1c28d89263dd8c92b92c93c9b886a3a5b3e0a5b557c3a5be07568ea0b7ee" dmcf-pid="HKhp7qCES0" dmcf-ptype="general">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터 등 현지 매체는 Hulu, 디즈니+ 시리즈 '올즈 페어'가 공개 이후 혹평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f74b2cde08d45d62c83c6788c8f62d38795e7c4af92ae85f10f0508bd62ed4b4" dmcf-pid="X9lUzBhDW3" dmcf-ptype="general">'올즈 페어'는 불륜은 기본, 배신은 옵션, 욕망과 스캔들이 들끓는 전쟁 같은 이혼 소송에서 업계 최고의 여성 변호사들이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고자극 하이엔드 법정 드라마. 킴 카다시안과 나오미 왓츠, 니시 내시-베츠, 테야나 테일러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p> <p contents-hash="aeba6f9e0cc5f3f87eb6491fb1fcdde218404fea7148e9c54b3bf775cb102829" dmcf-pid="Z2SuqblwvF"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개 이후 로튼 토마토에서 비평가 평점 0%를 받으며 "역대 최악의 드라마"라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타임지는 별점 0점을 주며 "'올즈 페어'는 너무 형편없다. '형편없어서 오히려 재밌는' 수준이 아니다. 부유한 남성들에게 복수하는 진취적인 여성 변호사들의 페미니즘 동화인 척 하지만, 사실은 탐욕과 허영, 물질주의를 그대로 담아낸 저속하고 역겨운 기념비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p> <p contents-hash="a922fd2f5851ed7db7bb330d35bbf9066162827ba7440ccb4a761bd109bf1a0a" dmcf-pid="5Vv7BKSrCt" dmcf-ptype="general">또한 대부분 '알루라 그랜트' 역의 킴 카다시안의 연기력을 혹평했다. 텔레그래프는 "이 재난 같은 작품 속에서, 킴 카다시안의 출연은 여러 재앙 중 하나다. 어색하고 경직된 연기는 이미 확인됐는데, 존재감 또한 무미건조하다. 입을 열 때마다 지루한 기운만 풍긴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31e4a68551ee6c4a837cc5dde1a836160bd3080fbbfb5caa9ad8723ffa948cc" dmcf-pid="1fTzb9vmT1"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리포터 평론가 앤지 한 또한 "스토리 라인은 빈약하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할 만한 감정도 없다"면서 "킴 카다시안의 연기는 딱딱하고 무표정하며 진정성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는데, 이는 대본의 수준과 딱 들어맞는다. 화제성만 불러일으키고, 그 외에는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는 존재감"이라고 혹평했다. </p> <p contents-hash="853c90c9e8251f639fc52b64d31ac08e0ec9009413cca251122a5d5e01730ec8" dmcf-pid="t4yqK2TsW5" dmcf-ptype="general">한편 '올즈 페어'는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의 제작자 라이언 머피가 총괄 제작은 물론 연출에 참여했다. 킴 카다시안은 라이언 머피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F8WB9VyOWZ"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수진 "개그맨 한민관=18년차 레이서…차타면 눈빛 달라져, 매료되더라"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엑's 현장] 11-05 다음 22년째 설레는 컴백…유노윤호, '땡큐 형'의 대변신 "군대서 기획한 첫 정규" (엑's 현장)[종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