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경쟁 본격 시작!" PBA, 시즌 7차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개막 작성일 11-05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일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막식<br>-김영수 총재 "시즌 후반부 돌입…치열한 경쟁 예상"<br>-10일 밤 10시 LPBA 결승전-11일 밤 9시 PBA 결승</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05/0002236161_001_2025110515451518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프로당구 PBA-LPBA 시즌 7번째 투어가 개막했다.<br><br>프로당구협회(PBA)는 5일 낮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26시즌 7차 투어인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br><br>이날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하이원리조트는 2022-23시즌 처음으로 PBA-LPBA투어를 개최한 이후 네 번째 투어를 맞이했다.<br><br>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네 번째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민의 여가와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프로당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고, 팬 여러분께는 짜릿한 승부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최고의 스포츠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br><br>PBA 김영수 총재도 "이번 시즌 정규투어도 이제 후반부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 다음 시즌에 1부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선수 간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라며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라며 팬 여러분도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큰 박수로 응원해달라"고 언급했다.<br><br>'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은 개막식 직후 시작된 PBA 128강전 이충복(하이원리조트)-구민수, 임성균(하이원리조트)-김동영 등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LPBA 결승전은 10일 밤 10시, 11일 밤 9시에는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PBA 결승전이 치러진다.<br><br>사진=PBA 제공<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3쿠션월드컵 벽이 높긴 높네” 女8명 출전했으나 1, 2차예선서 마감[광주3쿠션월드컵] 11-05 다음 연기력 논란 1년 만에 공중파 캐스팅…'고윤정 소속사' 홍수주 "감독님이 내 톤 좋아해" ('이강달')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