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월드컵 벽이 높긴 높네” 女8명 출전했으나 1, 2차예선서 마감[광주3쿠션월드컵] 작성일 11-05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05/0005585094_001_20251105154511012.jpg" alt="" /><em class="img_desc"> 광주3쿠션월드컵에 출전한 여자선수 8명이 모두 아쉽게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다. (왼쪽부터) 김하은 굴센데게너 최봄이.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광주3쿠션월드컵에 女선수 8명 출전,<br>김하은 최봄이 데게너 니시모토 등,<br>조2, 3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 실패</div><br><br>두들겼으나 열리지 않았다.<br><br>광주3쿠션월드컵에도 여성 선수들이 도전장을 냈으나 모두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다.<br><br>5일 대한당구연맹과 광주광역시당구연맹에 따르면 광주3쿠션월드컵에 출전한 여성선수는 8명이다.<br><br>국내랭킹 1, 2위 김하은(남양주)과 최봄이(김포시체육회)를 비롯, 일본의 니시모토 유코, 카오리 야수마, 이노우에, 튀르키예의 굴센 데게너, 코이윤크오글루, 콜롬비아의 C라린데다.<br><br>이가운데 1승이나 승점 1이라도 따낸 선수는 5명이다.<br><br>먼저 1차예선(PPPQ)에 나선 선수는 6명(최봄이 니시모노 유코, 카오리 야수마, 이노우에, 코이윤크오글루, 라린데)인데 모두 2차예선 진출에 실패했다.<br><br>최봄이는 K조에서 김건윤에게 22:30(27이닝)으로 졌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의 이노우에를 30:9(20이닝)로 제압, 1승1패 조2위를 차지했다. 특히 애버리가 1.106에 달했다. 비록 첫 출전한 3쿠션월드컵에서 1차 관문을 넘지 못했지만 나름 선방했다.<br><br>J조의 라린데(콜롬비아)도 최우현에게 17:30(31이닝)으로 졌지만 코르크마즈(튀르키예)를 30:20(34이닝)로 꺾고 1승(1패)을 챙겼다.<br><br>2023년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준우승자 니시모토 유코도 A조에서 카오리 야수마를 물리치고 1승을 거뒀다. 최종적으로는 조2위(1승1패)로 탈락했으나 애버리지 0.956을 기록했다.<br><br>2차예선(PPQ)에는 김하은과 굴센 데게너가 출전했지만 1승과 승점1을 챙기는데 그쳤다.<br><br>데게너는 A조에서 박춘우에게 19:30으로 졌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다케시마 오를 30:21로 제압하며 박춘우에 이어 조2위(1승1패)로 탈락했다.<br><br>H조 김하은은 첫 경기에서 김건윤에게 8:30으로 졌으나 이스멧 에센과 30:30으로 비겨 1무1패(조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애버리지는 1점대(0.974)에 가까웠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로드FC 임태욱, 신승열 심판, 격투기 선진국 일본서 한국 심판의 위상 보여주다 11-05 다음 "승강 경쟁 본격 시작!" PBA, 시즌 7차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개막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