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왜곡시키지마" 고통 받는 문가비, '정우성 친자' 아들 AI 합성 피해 호소 [ST이슈]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iub9vm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ca020e86940843f454e06c5f2bd84e55abe0ddcfb4caddcda457a07eb1a861" dmcf-pid="tYn7K2Ts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가비 / 사진=DB,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today/20251105154355461ueoo.jpg" data-org-width="600" dmcf-mid="5g3rCle4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today/20251105154355461ue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가비 / 사진=DB,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97865a02b98203490f9a98fc7e18ccacf2fb63e2e6dd6753d7a769c08a6b4a" dmcf-pid="FBIRno71v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델 문가비가 홀로 고통받고 있다. 아들 사진 공개 후 댓글창을 닫은지 수일 만에, AI 합성 영상에 따른 피해를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d77e111843cd800d96d71297223e25526cbe5b6bce52b9dd1d56614221b3fea9" dmcf-pid="3bCeLgztht" dmcf-ptype="general">5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왜곡시키는 법을 위반한 행위들을 더이상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들 사진을 공개한지 약 6일 만에 올린 글이다. </p> <p contents-hash="0b7c6d9959fe21a31e93a2070dde8f6218339d392db25e808425817d1c95f289" dmcf-pid="0KhdoaqFv1" dmcf-ptype="general">문가비는 지난달 30일,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다수 게재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출산 소식을 밝히고 약 1년 만에 알린 근황이라 큰 주목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4e617a8874511beed53adde0ea0d66aac7e6f682fa6bebf8089a4db8d302326e" dmcf-pid="p9lJgNB3h5" dmcf-ptype="general">특히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이 관심을 끌었다. 뒷모습이 대부분이었지만 엄마 손을 잡고 이곳저곳 걸어다니거나, 호기심 어린 모습들이 담겨있었다. 얼굴은 간혹 포착된 옆모습일뿐, 정면은 없었다. </p> <p contents-hash="c1639c092490a8957c32375cfba9302f449341d7e046233bfbe9dd64320d7bf6" dmcf-pid="U2Siajb0hZ" dmcf-ptype="general">사진에 대한 반응은 갈렸다. 모자의 평범한 일상 사진이었으나, 댓글창에는 응원이 댓글과 악플로 혼재되기 시작한 것. 문가비는 하루 만에 댓글창을 폐쇄했다.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p> <p contents-hash="30bdf8d9c038f43f25735cd8e0f009cb302063d77d159d0de0ed8919c40e6bdf" dmcf-pid="uVvnNAKphX" dmcf-ptype="general">관심은 또다른 독이 됐다. 유튜브에도 문가비 아들 사진이 공유됐고, 급기야 아들의 정면이 나타난 영상까지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6만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진짜인지 아닌지 혼란스러워하는 댓글도 달리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7049df53bd26c5605bc6e706da6cbf8fe8aa18bbb5a18acdf03bb4e6366c20c6" dmcf-pid="7fTLjc9UlH" dmcf-ptype="general">문가비는 지난해 11월 말, 아들을 출산했음을 밝히고, 친부가 배우 정우성으로 알려지면서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문가비를 향한 루머들이 양산되자 그는 직접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 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다"며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68538a48ccb1cda19bef239a2dc8920b9e07983343b6013246eb04f8d65d04a6" dmcf-pid="z4yoAk2uWG"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통해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청룡영화제 무대에서도 직접 이같은 약속을 해 주목받았다. 다만, 정우성은 문가비와 혼인이 아닌,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임을 강조한 바다. 이후 사생활 의혹,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설이 제기되며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다.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은 확인할 수 없다"고 이도저도 아닌 입장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4a712aeb91dc2e4982185bc12c7fac28a1147ea6eeeb75ec978f8d2c9c264c0b" dmcf-pid="q8WgcEV7yY" dmcf-ptype="general">문가비는 아들 사진 공개 후 악플을 받거나, 불법으로 제작된 아들 얼굴 합성 영상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저와는 전혀 관계없는 한 계정에 제가 올린 사진을 동의 없이 무단으로 이용하여 불법 제작해 마치 제가 아이의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성 공식 멘트를 남긴 것처럼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 영상 속 저와 아이의 모습과 그 아래 함께 더해진 문구는 사실이 아닌 명백한 허위이며 원본 사진을 이용해 무단 제작되어 만들어진 AI (인공지능) 합성 영상"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2f0e1448252d950450e5493b2ed69ec64f93bad35572b6a0ca37c8bc58764c7" dmcf-pid="BjqlWGgRTW" dmcf-ptype="general">자녀를 지키려하는 문가비의 대응이 응원받고 있는 가운데, 보다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bABSYHaeh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은진, 첫 로코 위해 관리도 빡세게…박경림 “요가도 열심히 해” (키스는) 11-05 다음 “‘퍼스트 라이드’ 개연성이 없다고요?”[편파적인 디렉터스뷰]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