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안은진, 도파민 터지는 SBS 수목로코 부활 신호탄 쏜다 “키스신만 열댓 번” [종합]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cakDfz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2203ffe0e03e3b21ab90251339b9caf287da4a02768a451d48349478c98bc9" dmcf-pid="utEjDr8B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김무준, 안은진, 장기용, 우다비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54321176vm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t5FZ3prN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54321176vm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김무준, 안은진, 장기용, 우다비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f827f4cfb06e7a88ebd459e9f669ae7619d9fbdbf4e3eb0e6ac7a4a2b0a06d" dmcf-pid="7FDAwm6b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장기용과 안은진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54321385wjh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QIrCle4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54321385wj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장기용과 안은진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864423297d1e64a5a18497b2d5aa17e3b31dcc8a26f87ddb6b6c3956d4b55" dmcf-pid="z3wcrsPK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김무준과 우다비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54321647bwwl.jpg" data-org-width="1200" dmcf-mid="36EjDr8B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54321647bw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김무준과 우다비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d0e0d9be6cac86373d3fb0465fe2c2710fbb0d33ddfe7318a0821b745d894" dmcf-pid="q0rkmOQ9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김무준과 우다비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54321950dqiq.jpg" data-org-width="1200" dmcf-mid="0cGTHZjJ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54321950dq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해서!'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김무준과 우다비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5/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ed81bad21d493a57de00b8d83f7ea6da0996a44ec583b6591e1ccb52588805" dmcf-pid="BpmEsIx27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드라마 왕국 SBS가 수목드라마 로맨틱코미디 왕좌의 탈환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장기용·안은진이 '폼 미친 케미'로 돌아오는 '키스는 괜히 해서!'가 수목드라마 로코의 본격 부활을 알린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드라마 시장 흥행 시발점이 될 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ea81f5888c9555593eb41f8002536fa97ebbf2805a07bb69a41b4d685361d2c" dmcf-pid="bUsDOCMVu4" dmcf-ptype="general">5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태경민, 연출 김재현·김현우, 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재현 감독과 배우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가 참석,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d164c55f3de092ec2c6d240e43a9f6a2828cf4ddcad01dce525bf6c9c672ccf" dmcf-pid="KldxJnUZUf"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 '공지혁'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다. 키스에서 출발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로코로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의 흥행 DNA를 완전히 부활시키겠다는 각오가 담겼다.</p> <p contents-hash="35885ff4e3dcb3882be6a2bc7b67b07a7b8828b6e34875b29c6f272827d8c0b8" dmcf-pid="9SJMiLu53V" dmcf-ptype="general">김재현 감독은 "이번 드라마엔 도파민이 터지는 장면들이 가득하다. 정통 로코지만 재난물급으로 사건사고가 쉼 없이 터진다"며 "키스신만 열 번 넘게 나온다"고 강력 어필했다. 그는 "배우들의 키스와 포옹이 이어진다.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쌍방 사랑앓이 로맨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6c309c74c104467eab1a0ee3172350de47a5175b260c6c032407cc9774b63b7" dmcf-pid="2viRno71p2" dmcf-ptype="general">먼저 장기용(공지혁 역)은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 안은진 배우가 이미 캐스팅됐다는 얘기에 '고다림 그 자체'라 느꼈고, 현장에선 새로운 아이디어와 에너지로 시너지가 폭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05d512521c54cbe4b35b8c6d2fe2554b9e4332acc5fbefa57cc521ea254b43" dmcf-pid="VTneLgztF9" dmcf-ptype="general">안은진(고다림 역) 역시 "도파민이 매회 터지는 대본, 로코에 대한 욕심도 있었다. 촬영 내내 더 예쁘게, 더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976f5e17b55739f712ce56fb83fd184759f0d8eb2e50cb4fef7783452e4a9f3" dmcf-pid="fyLdoaqFFK"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우리 커플 케미는 섹시하면서도 진한 로맨스, 친구처럼 투닥거리는 편안함까지 모든 장르가 섞여 있다. 질릴 틈이 없다. 시청자 여러분도 빠져드실 거라 자신한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6ad095a19f2e5b59eddcce8417a344740a67846de4c33a07df62de67468f7c4d" dmcf-pid="4WoJgNB3ub" dmcf-ptype="general">김무준(선우 역)은 "남녀 작가님이 현실 연애의 감정선을 너무 잘 살렸다. 진짜 연인처럼 공감할 에피소드가 많아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0a608bab9c9b0a902ab7a58d5303b672b630c661f62d6f12799f53038e5e2e" dmcf-pid="8Ygiajb07B" dmcf-ptype="general">우다비(수아 역)는 "오디션 때부터 각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에 녹아들었다. 1점의 가능성을 열 수 있는 99점,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어나는 커플"이라고 유쾌하게 어필했다.</p> <p contents-hash="90435773e10b605b060d2cebad8ea5642ec16e1a55100356215b148884e1be3d" dmcf-pid="6GanNAKpuq" dmcf-ptype="general">김재현 감독은 "공지혁 캐릭터는 귀공자 외모에 천진난만한 순수함이 포인트라 장기용 배우가 제격이었다. 안은진 배우는 연기할 때 의도가 드러나지 않고 진심으로 그 순간을 살아내는 힘이 있다. 고다림이라는 인물의 따뜻함과 현실감이 완벽하게 살아났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71db07633159b5c5f3cc8df02edef8ae1e1e95be25c4364d05c72a304abdbf5" dmcf-pid="PHNLjc9Uzz" dmcf-ptype="general">극중 공지혁과 고다림은 육아용품회사에서 팀장과 신입사원으로 재회, 생계를 위해 위장 유부녀로 입사한 여자와 그녀의 키스를 잊지 못하는 팀장님의 '가짜 불륜' 밀당이 코믹하게 펼쳐진다.</p> <p contents-hash="2d920df49e6a3c61d505f13e342d43ac6f46986f2eb657f6c27a26c7b2e85dd7" dmcf-pid="QXjoAk2uu7" dmcf-ptype="general">김재현 감독은 "오해와 해프닝 자체가 충분히 코믹하다. 순수하게 솔로였던 시절 사랑에 빠진 뒤 위장취업·가족 지키기 등 현실적 장애물을 극복하는 과정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386b559d9e410aadb7fe823c592de42c6f5d5683c535b4215de786b19461e84" dmcf-pid="xZAgcEV7Fu" dmcf-ptype="general">장기용은 "현장에서 안은진 배우와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공감 포인트가 많았다. 서로 통하는 게 많아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고, 안은진은 "기용씨가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있어서 따라가기만 해도 그림이 잘 나왔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7d7821bdaf32427b91a78c5698c9648f6587f14628595ae74db3a331c55f45a6" dmcf-pid="yldxJnUZpU" dmcf-ptype="general">김무준과 우다비 역시 "각자 연기에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피드백하면서 신을 예쁘게 만들었다. 연기할 때 불편함 없이 각자 자리에서 노력해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e0c46e53b5372eaaa2b815d3f387acbb7a53f7565b5b531a54c8e0d788fdab4" dmcf-pid="WSJMiLu5zp" dmcf-ptype="general">새롭게 부활한 수목드라마 라인업을 향한 소감도 전했다. 김재현 감독은 "입사할 때부터 SBS 수목극이 최고였다. 드디어 두 번째 작품에서 수목드라마 첫 타자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작품에 사활을 걸었다. 전작인 '천원짜리 변호사'를 뛰어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p> <p contents-hash="07992144f154908b308064ecad198a51d8e90c3196959e05a333447c1e28910e" dmcf-pid="YviRno7170" dmcf-ptype="general">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준형·데니안 재회…엄지윤 vs 조진세 '슈퍼레이스' 맞붙는다 [MD현장](종합) 11-05 다음 안은진, 첫 로코 위해 관리도 빡세게…박경림 “요가도 열심히 해” (키스는)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