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데니안 재회…엄지윤 vs 조진세 '슈퍼레이스' 맞붙는다 [MD현장](종합)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2vGXNd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a1af9b0036a500a87e025d6bd914fb239e2c8bd9994e19cc9101207058c20" dmcf-pid="VwdFuzIk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3178nqvf.png" data-org-width="640" dmcf-mid="qMYlWGgR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3178nqv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3c5f565f4e64362f57a0e6096598e9ac52405d325716c9e5042b1d8be0ba02" dmcf-pid="frJ37qCEE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를 예능으로 옮긴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스타 매니저들의 치열한 레이스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60470b2eb47c4a93bc2db444177a33692b4323f91f637abe85adff81375de2b" dmcf-pid="4mi0zBhDIN" dmcf-ptype="general">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에는 이우형 EP, 최영락 PD, MC 박준형, 팀 매니저 데니안,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과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박시현, 김시우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dd77b7aa448ed553d9a595be5a12ceb5972230df0cb0cecef8ee5e1773279a1" dmcf-pid="8snpqblwwa" dmcf-ptype="general">‘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상위 10개 레이싱팀이 1억 원의 상금과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예능이다. 엔진·차체·공기역학 등 모든 튜닝이 허용되는 ‘프리스타일 튜닝 룰’ 아래, 매니저와 드라이버가 한 팀을 이뤄 오직 기술과 감각으로 순정차의 한계를 넘어선다.</p> <p contents-hash="7f8d21cab38f5c0c47c6bcd855e27be2eeba0e310d3deef2347cae23c1d82a28" dmcf-pid="6OLUBKSrrg"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에는 이창욱–윤보미, 박시현–정혁, 최광빈–곽범, 김시우–승희, 황진우–유이, 김화랑–윤하정, 한민관–경수진, 김동은–조진세, 노동기–엄지윤, 박규승–데니안 등 총 10팀이 출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a901d151433095be32845132ed6f28912bfe62998c99bf050a0c008600764b" dmcf-pid="PIoub9vm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4590ilni.png" data-org-width="640" dmcf-mid="Bh2z9VyO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4590iln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342a8a8bae49ad5baeb3551c6da5651d26c5d58a517546f86d7e169f8cbef8" dmcf-pid="QCg7K2Ts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5948rpny.png" data-org-width="640" dmcf-mid="bZLUBKSr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5948rpn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29a602ac9d0d3b085e1ed3734377fee1dc2387548e563fe7a15887c5c903db" dmcf-pid="xhaz9VyOOn" dmcf-ptype="general">MC를 맡은 god 박준형은 프로그램의 핵심인 ‘매니저’의 역할을 초콜릿에 빗대며 “왜 연예인을 넣었는지 궁금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방송을 보시면 아실 거다. 세 번 정도 촬영했는데 ‘이거 꽤 재밌는데?’ 싶더라. 시청자분들도 흥미롭게 보실 것 같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c28e474007f82a8f4c51f94414f93b74966f86d426a48ef040a12fb4990000f9" dmcf-pid="ybXakDfzEi" dmcf-ptype="general">매니저로 참여한 데니안은 “박준형은 거의 중계석에 있어서 현장에서 마주칠 일은 많지 않다. 그래도 이번 프로그램이 반가웠던 이유는 우리가 평소에도 자동차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그런데 이렇게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건 처음이라 더 의미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2678ca3f95674ef7387e14e6fe4a7641874213ab279eee4a4a37ded03978c17" dmcf-pid="WKZNEw4qDJ" dmcf-ptype="general">개그맨 출신 드라이버 한민관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저는 당당히 드라이버로 소개됐다. 매니저가 아니다”라며 “아무도 질문 안 해서 울 뻔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반전이 많았다. 방송 보시면 ‘그래서 한민관이 반전이라고 했구나’ 하실 거다”라고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d256b234e80260e8c8f3b3f41d6c13401bf58f6dde678811f861305ceb05c0" dmcf-pid="Y95jDr8B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7272yria.png" data-org-width="640" dmcf-mid="KlFkmOQ9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7272yri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de9031490b9838045bff0482ba02684eadbe5a6c16c6d983207acf4d23e03b" dmcf-pid="G21Awm6b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8607wqug.png" data-org-width="640" dmcf-mid="9uUrCle4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4318607wqu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 현장 / 한소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25b516da55926ed670d61e11c6670e7c47af075a79930129d4746df7f888cc" dmcf-pid="HVtcrsPKsR" dmcf-ptype="general">걸그룹 출신 매니저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에이핑크 윤보미는 “에이핑크 활동 때도 혼자 잘하려고만 했던 게 아니라, 멤버들끼리 서로 서포트하며 함께 성장해왔다고 생각한다”며 “한 선수를 위해 팀원 모두가 힘을 모으는 모습이 걸그룹 활동할 때랑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7e4fba3cb7a60a5f140ce7250f9165da2687404734a68f26b280676dbdaf9c" dmcf-pid="XfFkmOQ9OM" dmcf-ptype="general">오마이걸 승희는 “사실 오마이걸 하면 몽환적이거나 청순한 콘셉트가 먼저 떠오르기에 섭외가 들어왔을 때 좀 의아했다”며 “오마이걸이 데뷔하고 나서 1위를 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이번에 김시우 선수의 시원한 레이스를 보면서 그때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8273fcad490750517b2414730d18639a13b6ed9aacdb636afb9cb943fbe89e9" dmcf-pid="Z43EsIx2Dx"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엄지윤은 조진세, 곽범과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 두 분은 그냥 개그맨 동료일 뿐이다. 레이싱판에선 하수라고 본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어 “매니저들은 선수의 실력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두 분을 의식할 이유가 없다. 나는 오직 우리 선수의 기량만 믿고 있다. 두 분은 눈에 안 들어온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846fcbabab332501cf5670c5bafdb51408e81d9e9188e4693b17df8edb4629b" dmcf-pid="580DOCMVmQ" dmcf-ptype="general">이에 조진세는 “나도 신경 안 쓴다”고 받아쳤고, 곽범은 “같잖았다”고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3061705b30f9e25bec768ed340b4f36a571cee8b3cd9ccde0c9106b9baefac5" dmcf-pid="16pwIhRfDP" dmcf-ptype="general">‘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11월 7일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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