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감독, "'천원자리 변호사' 15.2%, 뛰어넘을 수 있어" [MD현장]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4W8PXS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472c35b152a1c808c6f172ad2b94e3f491b7dc0d1bc43fc92f19cfa786964" dmcf-pid="qq8Y6QZv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1월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무준, 안은진, 김재현 PD, 장기용, 우다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5512431qzxu.jpg" data-org-width="640" dmcf-mid="7jcKkDfz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ydaily/20251105155512431qz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1월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무준, 안은진, 김재현 PD, 장기용, 우다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c3e5f2722649410d8463c87e7804e61499b51f84efa7158b2a8644f70b5dc2" dmcf-pid="BB6GPx5TI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김재현 감독이 전작 '천원짜리 변호사'의 시청률을 넘는 게 목표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54bf5bf446d02562a5d3889f9d0e5c2287077b824d98dbc54b66c54223aa548" dmcf-pid="bbPHQM1yEk" dmcf-ptype="general">5일 SBS 양천구 SBS 13층 SBS홀에서 SBS 새 수목드리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2d5727c7cca10bd464c5e47ed8048359b08dc9a80cb8de72f8e9b3a614098b41" dmcf-pid="KMg7ajb0Ic" dmcf-ptype="general">김재현 감독은 전작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최고 시청률 15.2%라는 히트작을 만든 바 있다. 이에 김 감독은 부담감이 있냐는 질문에 "기대가 더 큰 것 같다"며 "'천원짜리 변호사'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afcc313c96be428f5623e533ac21d48396ba6592f50e93d937108db6b358ece" dmcf-pid="9RazNAKpDA" dmcf-ptype="general">김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SBS 드라마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수목드라마이다. 또한 KBS 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이후 유일한 수목드라마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7b246c6dce99e1bab50c4e741f6e29f17af1068825e9224f77d8f1e636f87ff1" dmcf-pid="2eNqjc9Urj"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해도 SBS 수목드라마가 가장 핫한 라인이었다. 수목미니시리즈를 해보고 싶었던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작품에서 꿈꾸던 수목드라마의 첫 타자로 출발해서 영광이고 사활을 걸고 만들었고 재밌게 뽑혔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803d9a73f436dbadf066b4287d53f18393885d73892b2ca40fb5de25d609c8" dmcf-pid="VdjBAk2um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부활이 아니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저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시청률을 뛰어 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77e6802d73efabde0ed4734d9240ee3247e2902664355287b9e2833277d1396" dmcf-pid="fJAbcEV7Oa"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오는 12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미스나인, 12월 컴백 대전 합류 11-05 다음 연예인, 레이서의 매니저가 되다…'슈퍼레이스' 출발(종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