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며? 웃겨서 잠도 안 와" 다크서클 김수용, 수면 ASMR 폭소 작성일 11-0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AcTWLx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92d4e7e0cd95da00f52462f2a2c4f5b26caa696b4156846d61f66d78112d1c" dmcf-pid="Ppedwm6b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수용.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155239433dnqj.jpg" data-org-width="720" dmcf-mid="8cMREw4q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155239433dn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수용.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7811744095f2aadfcd73c1e4ea6ee21835b6a96fa42457312b6e5c1752e13f" dmcf-pid="QUdJrsPKY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수용이 신개념 수면 유도 콘텐츠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f7ab71fb475420be38417d8774f40a796e55f614758f43ceacb2b06e1db809d7" dmcf-pid="xuJimOQ9tP"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김수용의 수면 ASMR(에이에스엠알) 콘텐츠 '꼬꼬문'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faa07a89d3c1cc8bce672e712a82b9ae50690fcb36aee0fac71ceb02b159202" dmcf-pid="ycXZK2TsH6" dmcf-ptype="general">이번 편은 '영화 명대사'를 주제로, 김수용이 무표정한 얼굴로 천천히 한국 영화 속 명대사를 낭독하며 수면을 유도하는 형식이다.</p> <p contents-hash="91561a629313454b40fca6296937a916614bfa78b5d15a3e3386a53305de6f0a" dmcf-pid="WkZ59VyOG8"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 '관상' '신세계' '실미도' '친구' '친절한 금자씨' 등의 명대사를 감정 없이 읽어나갔다. 졸린 듯한 목소리와 일정한 톤으로 이어지는 낭독은 역설적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bc3143c5e8a5845b848cb9bab61c18d25a633f77b6ce6a4448325ea944a2089" dmcf-pid="YE512fWI14"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김수용은 "'꼬꼬문' 마칠 시간입니다. 꿀잠 자세요"라고 인사하며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f2143db7dd1efeb7126e2d9481140534095f42c46965d739a0853136ecb7a74" dmcf-pid="GD1tV4YCYf"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자라며? 너무 웃겨서 잠 못 잘 것 같다" "나 왜 이걸 계속 보고 있지" "그냥 웃긴다. 힘 빠지는데 끝까지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b0a1979652f3a8a0bae92aff005edb7e4eebbe77b98325f554e140d968d2a49" dmcf-pid="HwtFf8Gh1V" dmcf-ptype="general">'꼬꼬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문(Moon·달나라)로 보내드리는 수면 유도형 낭독 ASMR'을 콘셉트로 한 콘텐츠다. </p> <p contents-hash="7daf2f62bb4341e7512cfd801c7c6687efcb4bb398fb36bee785f6e37561c5e8" dmcf-pid="XrF346Hlt2" dmcf-ptype="general">김수용이 '시소엔터 난장판 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로, 현재 '비보티비'의 고정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69671dc3ee092a6e6734e1eb69974051954d986126d61b0fd303f2d058a56bc0" dmcf-pid="Zm308PXS19"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용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각종 예능에서 특유의 진한 다크서클과 입담으로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5s0p6QZv1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경, '조카 돌 선물' 끼고 나왔다가…신봉선에게 딱 걸렸다 ('돌싱포맨') 11-05 다음 '키스는 괜히 해서!' 키스신만 20번, 장기용·안은진 도파민 터지는 '키스 재난물' [ST종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