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 장애인체전서 금 13개 수확 작성일 11-05 2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정봉중·강원호·김형락 선수는 한국 신기록 수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5/AKR20251105132900057_01_i_P4_20251105160613335.jpg" alt="" /><em class="img_desc">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br>[울산시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장애인 선수들로 구성된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이 5일 부산에서 폐막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br><br> 선수 5명이 모두 1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 정봉중 선수(남자부 -59㎏급)는 웨이트 리프팅과 개인 종합 부문에서, 강원호 선수(남자부 -110㎏급)는 스쿼트 부문에서, 김형락 선수(남자부 +110㎏급)는 데드리프트와 개인종합 부문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 3개씩을 목에 걸었다.<br><br> 김현숙 선수(여자부 -50㎏급)도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임권일 선수(남자부 -92㎏급)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1개씩 차지했다.<br><br> 황희동 감독은 "선수들이 오랜 기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 jjang23@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충북도, 청주실내수영장 등 공공체육시설 5곳 개보수 11-05 다음 “할로윈 뒤에도 공포 불러 일으켰다” MLS 극찬 받은 손흥민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