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시점"…'아이 노우', 유노윤호의 네 번째 레슨 (종합)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kksIx2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5992017a808a09545fef416b26a07422e50bb9f2daa4479f6dd067ce6589e" dmcf-pid="fxEEOCMV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160411251yfbx.jpg" data-org-width="3520" dmcf-mid="8PwhWGgR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160411251yf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fa3d2e149419984828562803c83c4bef846c38476f74dca603d3b0d1abaf34" dmcf-pid="4MDDIhRfCc" dmcf-ptype="general">올해 '땡큐' 역주행으로 첫 번째 레슨, 두 번째 레슨, 세 번째 레슨까지 알려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네 번째 레슨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자신의 고충이 담긴 솔직한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a29e893f16b4bc99b5d66ef2aef606f99a990d0fdafa813cb6386f2bebff7ad8" dmcf-pid="8dmmlvJ6TA" dmcf-ptype="general">유노윤호의 정규 1집 앨범 '아이-노우(I-KN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오늘(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163642b3c8f04ac9e8bd6251638527c008ada27dacc846e3f9348c54d8c827b6" dmcf-pid="6JssSTiPlj" dmcf-ptype="general">'아이-노우'는 유노윤호가 솔로로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아티스트이자 인간으로서 나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p> <p contents-hash="224e0192f71f2af7fdb51c2f040cdc6e35ff37d7b28e217dbd17b083359d6040" dmcf-pid="PiOOvynQlN"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드디어 네 번째 레슨, '페이크&다큐' 비교해서 듣기"라고 '땡큐(Thank you)'의 음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소개했다. '아이-노우'는 아티스트로서 대중 앞에 선보이는 밝고 긍정적인 자아를 담은 '페이크' 콘셉트와 무대 뒤 고민하는 자아를 담은 '다큐' 콘셉트로 구성됐다. 선공개곡 '보디 랭귀지(Body Language)'가 페이크에, 타이틀곡 '스트레치(Stretch)'가 '다큐'에 해당한다. </p> <p contents-hash="be5ed53830379e400dedc23fcd1bac19904cd5159f7951fc74e53208a170d977" dmcf-pid="QnIITWLxCa" dmcf-ptype="general">그는 "대중이 현재 궁금해하는 건 아티스트 본인의 이야기인 것 같다"며 "팬들이 좋아하는 밝고 건강한 내 모습이 페이크라면, 그걸 나타내기까지 고충 등을 지금은 솔직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3b5813cc59a8123fdc1632d5026f2d582dd770227bfe332e91bebb23da5d73" dmcf-pid="xLCCyYoM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160411715riet.jpg" data-org-width="5964" dmcf-mid="tGoocEV7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160411715rie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02c63c17ad2346803a0a95d3d9e420d58032274ab89c233dd056af2e75551ba" dmcf-pid="y1ffxRtWTo"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스트레치'는 춤과 무대에 대한 내면의 감정과 의미를 솔직하게 담았다. 퍼포먼스는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독특한 앵글의 포인트 동작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뮤직비디오에서 페이크&다큐 콘셉트를 함께 담아냈다. </div> <p contents-hash="b88508f006211435ded22171fd9f1c1110a7ab2b9d518cf83d43c00894501270" dmcf-pid="Wt44MeFYlL"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스트레치'와 '보디 랭귀지'를 비롯해 '스포트라이트2(Spotlight)2', '워터폴즈(Waterfalls)', '리더(Leader)', '프리미엄(Premium)', '피버(Fever)', '렛 유 고(Let You Go)', '이륙(26 Take-off)' 등이 수록됐다. </p> <p contents-hash="389791a8b5a088bb9266a5bbb2fa1e610c9ea497ca5f21d757943b76cbf653c4" dmcf-pid="YF88Rd3GSn" dmcf-ptype="general">유노윤호의 이번 컴백은 '땡큐' 역주행 이후 처음이라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2021년 발매된 '땡큐'는 갑작스럽게 '밈'으로 번지며 지난 여름 4년 만에 역주행했다. </p> <p contents-hash="e98f6dd9608f70f23f4fd5aac97735c32ddcdc83e4d1337bfab63653b97a8baf" dmcf-pid="G366eJ0Hli"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내 생각보다 더 사랑받았다"며 "놀리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했던 거 같다. 나도 재밌게 봤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처럼 보이고, 철학적인 말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지만, 이게 희화화되면서 '땡큐 형' '레슨 삼촌'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더불어 '땡큐'를 확산시킨 유튜버 '룩삼'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ed41f4f8f8a9ef9b6d4e7821e79d54a9ff4fa1bd876b467ffb91d26438ec75" dmcf-pid="H0PPdipX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160412465fxid.jpg" data-org-width="3096" dmcf-mid="2c11U7Oc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YTN/20251105160412465fxi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60fcffd981871fac6c45eba5793ec4d88ab3ce57c9de1c052fe11dd9004e385" dmcf-pid="XpQQJnUZhd" dmcf-ptype="general"> 그는 2003년 데뷔 이래 꾸준히 톱 아이돌로서의 자리를 지켜온 비결에 대해 "내 페이스대로 꾸준히 했다. 때론 결과가 안 나오더라도 지금 타이밍이 아니겠지 생각하고, 버티고 또 버텼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faa2f7b68a335b49088f42f1f4d5fd15c7827fc5935d1b35549f9109724eb67" dmcf-pid="ZDHHF0waCe" dmcf-ptype="general">특히 역주행, 대통령 표창까지 경사가 많았던 올해 정규 1집을 발매하는 이유도 비슷한 맥락에 있다. 그는 "올해 축하할 일이 많은 한 해였는데 아티스트 본연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다"라며 "마무리를 정확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c661d3898ec28a4d0203baf975d6d16f5738cdf1aa6cd070e5d27def992bf36" dmcf-pid="5wXX3prNCR" dmcf-ptype="general">그의 대답에서는 데뷔 23년 차에도 식지 않은 열정이 엿보였다. 그는 "뭔가를 할 때는 확실하게 경험해 보자는 주의다. 그게 쌓여서 지금이 됐다"면서도 "열정을 의식하는 내 자신이 싫어서 스스로를 제3자 입장에서 관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af517eb55d7c0cc041fa6220653802841216bdc61cfc1f3b8650f2273b0c308" dmcf-pid="1rZZ0UmjyM" dmcf-ptype="general">끝으로 유노윤호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아티스트 유노윤호로서 큰 거 하나가 있을 것"이라며, 2026년에도 자신의 페이스대로 열정 어린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22408695d3c990902aa72a0255ff73dd8c4affa167750f0a5b87f4ea15e0fa84" dmcf-pid="tm55pusATx" dmcf-ptype="general">유노윤호의 정규 1집 앨범 '아이-노우'는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 <p contents-hash="7391c106e761a7328da054775f54624e18aff55a7a2b37c452cae754339b9837" dmcf-pid="Fs11U7OcTQ"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OSEN] </p> <p contents-hash="d3875b22e4809806a15ffdb96fe408447a3533b1fc234c90c487b6041fc62764" dmcf-pid="3OttuzIkyP"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fbe155c9b06108ad82829207792191e944c5f5bf2439e60edc092842f8f54092" dmcf-pid="0IFF7qCEy6"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1026989b83564ae6d40764f4dcea7a87361f3b1ee8fc3deec7baf294f99a386" dmcf-pid="pC33zBhDl8"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9a07dfa25f70808cf7fccc989752b22f64f3dd26b7136e740d8461b2c7c2092" dmcf-pid="Uh00qblwT4"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 로코 본격 도전…"예쁘게 보였으면 좋겠다" 11-05 다음 [리뷰M] 지창욱 고군분투에도…지루한 복수극 '조각도시'★★★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