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 로코 본격 도전…"예쁘게 보였으면 좋겠다"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RRLgzt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342df2a10a286a274ef3b01cbabc987a6eddd20ee69f1366d6e82a066ebb9f" dmcf-pid="0M66eJ0H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BSfunE/20251105160412248fiuk.jpg" data-org-width="699" dmcf-mid="FAbb46Hl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BSfunE/20251105160412248fiu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d3c847e1755728aba82a4f66a0f6129ddca65ac79dd1b1cf24dff41aa38ad2" dmcf-pid="pRPPdipXvS"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의 배우 안은진이 로맨틱 코미디 작품의 여주인공으로서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9c8d42a3794f251249eb574a03b262d0daf0910d9b392283c4846e17ea6ad03" dmcf-pid="UeQQJnUZll"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 제작발표회에서 "로코를 시작하며 '예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6a3c028bd1bdb41723c18c6676ca424b58e6edbb3239ad69d0c74f6ccdd1e1" dmcf-pid="udxxiLu5hh"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공지혁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안은진은 극 중 생계를 위해 육아용품회사에 애엄마-유부녀로 위장취업 하는 싱글녀 고다림 역을 맡았다. 고다림은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서 하필이면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남자 공지혁(장기용 분)을 팀장과 사원으로 재회, 사랑도 일도 무엇 하나 쉽게 얻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p> <p contents-hash="368baa779abdfec6cbb8bd339bd4b03a9170b35a58fed41a42d27711c2db43e0" dmcf-pid="7JMMno71TC"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다림과 공팀장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예쁘게 연애하고 싶다', '나도 사랑에 빠지고 싶다'라는 환상을 심어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어떻게 하면 화면에 좀 더 예쁘게 나올까 생각했고, 끝날 때까지 공팀장님과 예쁘게 어우러지기 위해 긴장을 놓치지 않았다"라며 작품 속에서 장기용과 예쁜 커플로 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77183f1c33587acbdc08e8e1d221a706b491226d23ed94d53c61e85c2a84c4c" dmcf-pid="ziRRLgztyI"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 장르의 여주인공에 첫 도전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의 MC를 맡은 박경림은 안은진의 예뻐 보이기 위한 자기관리에 대해 "저랑 같은 요가원에 다니는데, 선생님이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한다고 칭찬하더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0499d7b54e70e0fc77b39587c8247d80a3a75cc7fd4c0832e807c9f67edf135f" dmcf-pid="qneeoaqFCO" dmcf-ptype="general">'키스를 괜히 해서!'의 김재현 감독은 안은진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연기한 추민하 캐릭터를 보며 "언젠가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매순간 진심을 잘 담아내는 배우라 생각했다. 표현에 있어서 의도를 담게 되면 표현이 퇴색되기 마련인데, 은진배우의 연기는 매순간 그 감정, 상황에 집중하며, 오롯이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배우라 생각했다. 다림이란 캐릭터가 매순간 진심으로 살아가는 캐릭터라, 이걸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는 안은진이 아닐까 싶었다"며 그를 고다림 역에 낙점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c4933515f6eefbef8e7335325a4e8914f92f6202a7b13db3bee5ee3164a8b22" dmcf-pid="BfKK8PXSys"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로코 장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키스를 괜히 해서!' 대본을 읽었을 때, 매 회마다 도파민이 팡팡 터졌다. '이런 작품이 필요하지 않나', '이걸 어떻게 하면 재밌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며 꼭 하고 싶었다. 또 로코를 너무 하고 싶었던 타이밍에 이렇게 만나게 돼 너무 행복했다"며 이 작품을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4d1aa5edcaa029f619b235fd3affcbbe0fe6ddf20e9c34781e1d6d7947990bc" dmcf-pid="b4996QZvWm" dmcf-ptype="general">안은진의 사랑스러운 연기 변신이 돋보일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18b4a2578770fd73149fdd04908c43f24b85765bde8fd97c696793cc0e6ff5c" dmcf-pid="K822Px5TSr"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08803ab9e4fc5b8dec30a43e2691d213e861e9e704b1c3a880d1fc0dbf906be3" dmcf-pid="96VVQM1ylw"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525"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문가기고] 기술패권 시대, 명품특허가 국가 경쟁력이다 11-05 다음 [Y현장]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시점"…'아이 노우', 유노윤호의 네 번째 레슨 (종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