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느와르 장인 입지 굳힌다 ‘조각도시’ 이끌 원맨쇼[TV보고서]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6qV4YC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50dff3c5acc7f3a10524df034d9f8fdd3f248464c5f1fe1de395e9565728a" dmcf-pid="uvdfxRtW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60321967lzll.jpg" data-org-width="650" dmcf-mid="06HCyYoM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60321967lz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6f44f66e57ab1e9608d05b6df5684ad74f66332523634a3f0b9dd5760f0161" dmcf-pid="7TJ4MeFY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60322193aqwf.jpg" data-org-width="650" dmcf-mid="paJ4MeFY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160322193aq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zyi8Rd3GC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06b0a1e36808887537825aeeff4cf0a798ca43985acc2e63e5504027eb11b0a0" dmcf-pid="qWn6eJ0Hvl" dmcf-ptype="general">배우 지창욱의 원맨쇼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530cbc23a6bb31e011088c89381f06beb80feab90814773b2096417953b93e37" dmcf-pid="BYLPdipXhh" dmcf-ptype="general">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 / 연출 박신우 김창주)가 11월 5일 첫 공개됐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2017년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p> <p contents-hash="09fa8fef1f7e88ce47bbf8c5e4b2e7abad0240d5bc967680d0e9723b3b19dff0" dmcf-pid="bGoQJnUZSC" dmcf-ptype="general">1~4회까지 공개된 리뷰 스크리닝에서는 1분 1초가 아까운 인생을 사는, 그 누구보다 성실하다고 자부하는 태중이 길가에 놓여진 낯선 이의 전화를 받으며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태중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져다 준다면 사례금 30만 원을 드리겠다"는 전화 속 낯선 이의 부탁에 응했을 뿐이었으나 그 어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여성을 성폭행 후 살해한 살인범이 돼 있었다. </p> <p contents-hash="4ec9dda8bc6ac9d947af7aee97c07020414eff479e400eacda95460cd087d797" dmcf-pid="KHgxiLu5lI" dmcf-ptype="general">누군가의 휴대폰을 찾아주려 했던 행동이, 할머니를 도와주기 위해 큰 짐가방을 끌어줬던 선행이 살인의 증거가 돼 돌아왔다. 태중은 꿈이자 목표였던 플라워 카페 오픈을 앞두고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하나뿐인 가족 남동생조차 갑작스러운 죽임을 당했다. 누군가에 의해 멋대로 조각돼 새롭게 맞춰진 태중의 인생은 급기야 산산조각나 버렸다.</p> <p contents-hash="858464b3f7a452b3a2be14e78e9fc646e760a4c414fb8d283b5229f5f429cec1" dmcf-pid="9wfuK2TsvO" dmcf-ptype="general">4화까지는 태중이 얼마나 근면 성실하게 살아왔는지, 얼마나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됐는지, 말도 안 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군분투하는 지를 보여준다. '지창욱의 원맨쇼'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연기력은 지창욱이 왜 '조작된 도시'에 이은 주인공이어야 했는지 이해하게 만든다. 동시에 태중이 현재 처한 상황에 시청자들이 그대로 몰입하게 해 인물의 처절함을 공감케 한다.</p> <p contents-hash="2e686a43c96470ab4b5e594b5c7516dfe9872efd8231a71fbc8a1932dcbfc367" dmcf-pid="2r479VyOls"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작 디즈니+ 시리즈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 영화 '리볼버' 등으로 느와르 장르에 특화된 면모를 보여준 지창욱이기에 한층 더 진화된 액션으로 '느와르 장인'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8e2e19c3705fad20edc3331e32f177180197177f814455aaf326484bbf2aad8" dmcf-pid="Vm8z2fWIlm" dmcf-ptype="general">요한(도경수)의 등장은 짧지만 강렬했다.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한 천진난만한 표정, 순수 악의 맑은 눈 등은 도경수의 첫 악역 도전을 기대케 한다.</p> <p contents-hash="9d66f972d1e5d50ec4477be7b6168b0d66f421f3b4deaa8de5adb5c07f1b2093" dmcf-pid="fs6qV4YClr" dmcf-ptype="general">4화 이후의 '조각도시' 관전포인트는 태중과 요한, 그 배후와의 대립각이 될 예정이다. 언뜻 봐도 게임이 안 될 것 같은 싸움이 어떻게 그려질 지, 끝내 태중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a365561e88fd87663ee15f6414dffdcf6c92071b7e29efda4a385555de9b4ad7" dmcf-pid="4OPBf8GhCw" dmcf-ptype="general">한편 '조각도시'는 5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후 매주 2개씩 공개,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806bc6f040ac0ac5e86b0d70d69626dd06c953412d3afc3740eb0408420615f4" dmcf-pid="8IQb46HlT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6CxK8PXSW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건 첫 번째 정규”…‘데뷔 22년차’ 진짜 유노윤호 담은 ‘아이-노’ [쿠키 현장] 11-05 다음 [전문가기고] 기술패권 시대, 명품특허가 국가 경쟁력이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