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모터스포츠 부흥을 꿈꾸며(종합)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j6eJ0HjD"> <p contents-hash="41ee32379a9f07d8880c9adbd4560b2f807f7d15f82ebfc2b2c9eff60c51fd64" dmcf-pid="fEAPdipXkE" dmcf-ptype="general"><br><strong>리얼 성장형 카레이싱으로 스포츠 예능 영역 확장<br>7일 첫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6110f655c4ddeb0f6c10b31f7012d1f0db12fed754e93706225b619351e24d" dmcf-pid="4DcQJnUZ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에서 진행됐다.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HEFACT/20251105160312945qmyu.jpg" data-org-width="640" dmcf-mid="BZThWGgR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HEFACT/20251105160312945qm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에서 진행됐다. /티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d67cba6272d52b26659124deac21fb3aa086628f28502fcc3eb1f82368cf2e" dmcf-pid="8x60qblwac"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성장 스토리와 서킷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승부가 베일을 벗는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카레이싱이라는 매력적인 세계로 초대하겠다는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다. </div> <p contents-hash="708bcf2099915f059f2a26acbee744f2be6fd9a0a79a19cc03d6ad4029673fd6" dmcf-pid="6MPpBKSrAA" dmcf-ptype="general">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우형 EP와 최영락 PD를 비롯해 선수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강빈 박시현 김시우와 연예인 팀 매니저로 활약하는 데니안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fa31c3b94ac5390db8484521ab57dbe3e07677060b6134e8443910917a29732" dmcf-pid="PRQUb9vmaj" dmcf-ptype="general">'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무대로 대한민국 레이싱 TOP 10팀이 최종 우승 상금 1억 원을 향해 도전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리얼 성장 카레이싱 예능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9342d65e0ed7b013466d4e46b524df9fbcb34dffef3c4f6e12598effd053663b" dmcf-pid="QexuK2TsaN" dmcf-ptype="general">아직 카레이싱은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만큼 대중적인 스포츠는 아니다. 그럼에도 이를 택한 이우형 EP는 "스포츠와 결합된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최근 레이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고 CJ ENM이 레이싱 IP를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경기가 재밌으니까 진입장벽을 낮춰서 이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재미를 알려주면 충분히 즐길 수 있겠더라. 재밌는 영역을 영상으로 재미나게 풀어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9fb41a1b9a66edb8cd7c4dfe4e86f89c313335b140bcd51b883ce0e37c701d0" dmcf-pid="xdM79VyOka" dmcf-ptype="general">'탑기어 코리아'로 자동차 예능 신드롬을 이끈 김영화 최영락 이병각 PD와 '대탈출: 더 스토리'의 이우형 EP가 의기투합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에 최영락 PD는 "'탑기어 코리아'는 자동차가 주인공이었다면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자동차보다 레이서들의 캐릭터와 이를 만들어가는 서사가 중심이 된다. 두 프로그램은 접근 방식이 다르다"고 차별화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a081183e32605da0d86bce1b686c2b673b7784a47224c6fa070609599c977b" dmcf-pid="yHWksIx2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레이싱 TOP10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프로그램이다.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HEFACT/20251105160314306kdgj.jpg" data-org-width="640" dmcf-mid="KpHwCle4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HEFACT/20251105160314306kd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레이싱 TOP10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프로그램이다. /티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95342c94e442aca51bfa28f15a17394401f02766ef2b2ae314aa1ad1dce11e" dmcf-pid="WXYEOCMVco" dmcf-ptype="general"> <br>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10인과 개성 넘치는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으로 구성된 출연진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레이싱에는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이창욱 김화랑 박시현 김시우가 참여해 연예인 팀 매니저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과 1:1로 호흡을 맞춘다. </div> <p contents-hash="e5caafc091a57cf140d92d775b5ca7a7f47989ffe46b0922c23ae5aa8830cb5c" dmcf-pid="YZGDIhRfgL" dmcf-ptype="general">여기에 자동차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능감을 두루 갖춘 MC 김진표와 god 박준형이 합류해 현장의 박진감과 예능적 에너지를 더한 빈틈없는 진행을 보여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d279a2e797eee0c1cea2def41777ed7459bd3c9c498c0c09db9df66491467ae" dmcf-pid="G5HwCle4kn" dmcf-ptype="general">이 같은 라인업을 구축한 최영락 PD는 "드라이버의 이미지와 잘 맞는 연예인들을 선택했다. 또한 각 스폰서에 어울리고 잘 맞는 드라이버와 매니저의 합도 기대하면서 매칭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e8634b4df8dbb04c9d0c0c1a0bcbeaf017a86d5657afa8cc2f9b384e90e38d" dmcf-pid="H1XrhSd8ai" dmcf-ptype="general">이우형 EP는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대결하는 콘텐츠가 주축이다. 잘 몰랐던 선수들을 새롭게 알게 되고 그 매력을 느끼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매니저의 도움이 필요했다"며 "선수들은 프로그램을 촬영해 본 적이 없는데 매니저들 덕분에 예능적인 재미나 카메라 앞에 서는 모먼트 등을 케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다. 경기도 재밌지만 선수와 매니저가 뒤에서 떠드는 것도 재밌었고 분명한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fee5e29ee08326dafbf10190458cd7597b2201e3f85b572dfb8815ca32b249e" dmcf-pid="XtZmlvJ6oJ" dmcf-ptype="general">각각 에이핑크와 오마이걸의 멤버로서 K-POP 세계에서 레이싱을 펼친 윤보미와 승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궁금해지는 지점이다. 윤보미는 "한 선수를 위해 피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포트를 하는 걸 보고 K-POP신과 비슷하다는 걸 느꼈다"고, 승희는 "저희는 늦게 잘 된 그룹인데 이시우 선수의 레이싱은 빠르고 스피디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9c4bb3c0d00b44eb110739bb20d2f318613abd1e8d7dacb6b2b45d2563292c6" dmcf-pid="ZF5sSTiPAd"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동료에서 다른 팀의 매니저로 맞붙게 된 조진세 엄지윤 곽범은 이날 남다른 경쟁심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789fdaa80a35428da3a9607af9f7c1c2796003d096c6c377796292dc82aadab5" dmcf-pid="531OvynQge"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코미디언 동료일 뿐 레이싱 판에서는 하수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선수들의 기량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선수가 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 두 분은 눈에 안 보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진세는 "저도 똑같이 보이지 않았다"고, 곽범은 "같잖았다"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9051032163df47a95aff8c741e2294cc7a69579e687199552a76538331039c" dmcf-pid="10tITWLx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7일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HEFACT/20251105160315658erti.jpg" data-org-width="640" dmcf-mid="2OGDIhRf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HEFACT/20251105160315658er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7일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티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14b2e0ca1b21dc2863900f1d35b0d64a0eb7ccaa6289d2f3739ff49fbb965d" dmcf-pid="tvhgkDfzaM" dmcf-ptype="general"> god 멤버 박준형과 같은 프로그램에 함께 이름을 올리게 된 데니안은 "그동안 사적으로 자동차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돼서 너무 재밌고 반가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451c071e3e443ee064b857b019e046aad91b232d1dcf83182c31336a0df9a72" dmcf-pid="FTlaEw4qc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10년 전 아마추어로 대회에 참가했던 경험이 있는 데니안은 "그때 관중석에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이제는 관객들이 많다. 영화 'F1 더 무비' 덕분에 레이싱의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심은 그 전부터 생겨나고 있었다. 영화가 불을 지핀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나라에 레이싱을 보러 많은 관광객이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cf3f79ac5d83a5ab9d4362eb0531641f8aada9f098cc7dff66e1f695ca886229" dmcf-pid="3ySNDr8BaQ"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매 경기 엔진과 차체 그리고 공기역학 등 모든 튜닝을 허용하는 '프리스타일 튜닝 룰'을 도입했다. 출연팀들은 1억 원의 예산 한도 내에서 차종과 연식의 제한 없이 순정차를 구입하고 팀별 전략에 따라 자유로운 튜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각 팀의 기술력과 감각 그리고 승부욕으로 한계를 돌파한 무한 레이싱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391fde30e27880804b04b46acfd7acbb1103f55b5c8c5571cee1f380fca39f8" dmcf-pid="0Wvjwm6bNP"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는 매 회차 공개되는 미션과 스페셜 라운드를 통해 드러나는 드라이버들의 창의적인 튜닝 전력과 기량이다. 정혁은 "예전에 미니카나 건담을 많이 조립 했다. 그때 변신하고 강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희열을 느꼈는데 이번에도 갖고 있는 예산에서 업그레이드시키는 걸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카레이싱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75a67196d992fee54993c3262aa9881d425f947745a7d62500101b77b223544" dmcf-pid="pYTArsPKN6" dmcf-ptype="general">끝으로 한민관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그림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노동기는 "많은 관중이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황진우는 "솔직히 촬영 과정이 쉽지 않았고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모터스포츠 부흥을 위해 모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da3c352a79faf2260a5481602f8bc7584e02ad1d0d6a2900b0d4de59e56a192" dmcf-pid="UGycmOQ9g8" dmcf-ptype="general">총 10회로 구성된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7일 티빙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1회씩 순차적으로 오픈된다.</p> <p contents-hash="eccbbe6d113047b107de78bdff6770939837af32cec9694a7296ce6dac1dd82b" dmcf-pid="uHWksIx2o4"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956f038b4387a76450437b4f05f2778ae24df9c8a0225a526ae0b3cd72418f3e" dmcf-pid="7XYEOCMVof"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각도시' 원작은 잊어라…지창욱·도경수의 연기 차력쇼 [OTT클릭] 11-05 다음 행안부, 공공 AX 책임질 '인공지능정부실' 신설…범정부 DR 체계도 정비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