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안은진 키스신 20회…불륜 미화 아냐"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7ihSd8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4f1213b7581117b8275e429bfa7c84387e5ca865f4eca91b53e9c62fe1f97" dmcf-pid="HgznlvJ6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기용(왼쪽), 안은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160216558odyj.jpg" data-org-width="720" dmcf-mid="Y6pMmOQ9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is/20251105160216558od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기용(왼쪽), 안은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acdce444c7b02e76a0c422f4933b8833279ece3d0377a5351d5c1f7c6d2083" dmcf-pid="XaqLSTiPG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장기용과 안은진 키스신이 20회 나온다."</p> <p contents-hash="ee1380d09351eea12f9e40165474a229cedfb8630ea21846814a23d0f6518dcd" dmcf-pid="ZNBovynQYE"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 김재현 PD가 차별점을 짚었다.</p> <p contents-hash="f74eb2f8c03fb1a38c3cf1dd8593566884196c6681cdf8bb164b983d6d7b1ae9" dmcf-pid="5jbgTWLx5k" dmcf-ptype="general">김 PD는 5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수목극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에서 "키스신이 많이 나온다. 최소 10회 이상, 20회 정도는 될 것"이라며 "난 로맨스가 아닌 거대한 재난물이라고 생각했다. 두 사람이 고난과 역경을 거쳐 쌍방 사랑앓이를 하는데, 장르물보다 많은 일이 벌어져 차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c91d50688138505673b7f5f86f7fd4bab31c103b7bb4ea6562301cbf86b939" dmcf-pid="1AKayYoMZc" dmcf-ptype="general">유부녀와 로맨스가 '불륜을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남자가 유부녀와 키스를 했다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해석하면 오해할 수 있는데, 그런 설정은 껍데기에 불과하다"며 "두 캐릭터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서로 솔로인 줄 알았던 시기다. 이후 가족을 지키고 싶은 직원과 그를 지키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b86b5a2f505dd8005002664852f78d7becd3688debe8348700c8176b5645565c" dmcf-pid="tc9NWGgRHA"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로맨스다. '천원짜리 변호사'(2022) 김재현 PD와 '쌍갑포차'(2020) 하윤아 작가가 만든다. 태경민 작가도 힘을 보탠다.</p> <p contents-hash="8137a3d6d9514d4f86b538f76d72989acb36b9a3d81950d257fd22688933a122" dmcf-pid="FZjG2fWIYj" dmcf-ptype="general">장기용은 "은진씨는 사람 자체가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처음 만날 때부터 풍기는 기운이 좋았다"며 "호흡을 맞출 때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누나도?' 싶더라. 현장에서 극본에 있는 것 이상으로 새로운 게 나와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27f0ef3cb163b832914c9688f9c5f089fc4cccdc7697ef3230677a9e44ff493" dmcf-pid="35AHV4YC5N"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기용씨를 만나기 전에는 차가워서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었다"면서도 "어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매력적이다. 공지혁을 만나면서 그런 부분이 정말 매력적으로 나왔다. 기용씨가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나와 '통하는구나'라고 느꼈다. 첫 촬영하고 우리끼리 '100점 케미가 나왔다'고 얘기했다. 우리 커플은 귀엽고 섹시하고 모든 게 다 들어 있다. 친구 같은 편안한 연애도 들어있다. 질릴 틈 없이 우리 커플에 빠져들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459fc64509a9f2deaeffdd96c72f5777c74435f8d4b61cefb6dcdd6e57389ad" dmcf-pid="01cXf8GhHa"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9시 첫 방송.</p> <p contents-hash="12ada8cce29e27312b8f98a5706abb01c70fc29e87c682105c7f35ef1168caec" dmcf-pid="ptkZ46HlG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스포츠과학원,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개최…"아시아 스포츠 경쟁력 제고 기대" 11-05 다음 '조각도시' 원작은 잊어라…지창욱·도경수의 연기 차력쇼 [OTT클릭]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