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도민·장애인체전 준비 박차…조직위 출범 작성일 11-05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5/AKR20251105134800055_02_i_P4_20251105161013556.jpg" alt="" /><em class="img_desc">체전 조직위원회 위촉식<br>[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내년 전북도민체전과 도민장애인체전을 개최하는 진안군이 성공 개최를 위해 각계 인사와 군민이 참여하는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br><br> 군은 5일 군청 광장에서 조직위원, 범군민 참여위원, 군민 등 500여명으로 구성된 양대 체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br><br> 행사는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축사, 준비 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br><br> 조직위원들은 '생태치유 진안에서 하나 되는 전북도민'을 슬로건으로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결의했다.<br><br> 군은 출범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해 행사 기반 정비와 범군민 참여 확대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br><br> 조직위원장인 전춘성 군수는 "양대 체전은 진안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기회"라며 "군민과 한뜻을 이뤄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 “AI시대 바둑 중요성 더 커져” 11-05 다음 한국스포츠과학원,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개최…"아시아 스포츠 경쟁력 제고 기대"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