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수단, 장애인체전 9년 연속 4위권…금 90개 등 248개 메달 작성일 11-05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부산서 열린 45회 대회서 종합점수 13만점 달성, 신기록 36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05/0008587273_001_20251105160825393.jpg" alt="" /><em class="img_desc">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출정식(충북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1일부터 부산에서 열린 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br><br>선수단은 금 90개, 은 80개, 동 78개 등 모두 24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9년 연속 상위 4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br><br>충북은 이번 대회에서 4관왕 2명, 3관왕 15명, 2관왕 8명을 배출했다. 세계신기록 1개·한국 신기록 28개 등 다수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br><br>총점은 13만 7596.31점으로 지난해보다 1200점가량 상승했다.<br><br>수영에서는 신혜원(효성병원)이 여자 접영 100m S14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고, 탁구 혼성 복식에서는 김군해·김형권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대회 14연패에 도전한 역도는 99개의 메달을 땄지만 경기에 밀려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럭비 인피니티 팀은 결승에서 충남에 44대 47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br><br>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9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인공태양' 초대형 핵융합로 지연되며 분담금 급증… 투자 실익 우려도 11-05 다음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 “AI시대 바둑 중요성 더 커져”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