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과학원,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개최 작성일 11-05 3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5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서<br>한·중·일 스포츠과학 연구 교류<br><br>스위스, 독일 전문가 연구 결과 발표 등 <br>아시아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기여</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05/0005585132_001_20251105162717610.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스포츠과학원(원장 송강영) 주최로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가 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5일 일본스포츠과학원 유스케 이시게(Yusuke Ishige) 부원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한국스포츠과학원(원장 송강영) 주최로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br><br>5일부터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WE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계를 넘어(Beyond Limits): 스포츠테크 융합이 만드는 새로운 성과’를 주제로 열린다.<br><br>ACSS(Asia Conference of Sports Science) 회원국인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스위스, 독일의 스포츠 과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스포츠 과학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br><br>5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중국스포츠과학원 홍 위안(Hong Yuan) 부원장의 과학원 소개, 일본스포츠과학원 유스케 이시게(Yusuke Ishige) 부원장의 ‘동계 스포츠 지원 및 연구’ 및 송강영 원장의 ‘스포츠 과학의 미래를 선도한다’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br><br>이 밖에도, 학술대회 기간 동안 ‘한·중·일 3국 협력에서 얻는 교훈’, ‘3D 모션 캡처를 활용한 스키 점프 선수의 동등 훈련’ 및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생체역학 분석’ 등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br><br>한국스포츠과학원은 이번 학술대회가 국가별 강세 종목 기초연구 사례와 스포츠 과학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선수의 경기력은 물론 아시아의 국제 스포츠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05/0005585132_002_20251105162717651.jpg" alt="" /><em class="img_desc"> 5일 열린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개막식을 마친 뒤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PBA·LPBA 시즌 7차 투어 개막…후반기 레이스 돌입 11-05 다음 ‘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 “대본에 도파민 터져…로코 갈증 해결”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