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황재열 “함께 한 모든 이들과 친구가 된 소중한 작품” 종영인사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EpeJ0H0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87d364171be8fc1ccfec00d2ab63a0c887db7b2d75e42926c9dabfd17627f" dmcf-pid="9wDUdipX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스트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62428014bhsc.jpg" data-org-width="1200" dmcf-mid="Ku4s0Umj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62428014bh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스트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96ec5210999e17a9b1eb2b0b231c2d238788f0df97dfc793aab4f69160f4f5" dmcf-pid="2goX46HlF5" dmcf-ptype="general"><br><br>배우 황재열이 작별을 고하며 종영 인사를 전했다.<br><br>지난 4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황재열은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운전기사 양철수로 분해 작품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br><br>황재열은 극 초반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활력을 동시에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극 중 최집사(김재화 분)와 함께 김영란(전여빈 분)과 가선영(장윤주 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양철수를 다채롭게 담아내며 웃음 포인트를 확실하게 살렸다.<br><br>그뿐만 아니라 황재열은 특유의 편안하고 친근한 면모로 극 중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최집사와의 차진 케미스트리는 극에 생기를 더했고, 여기에 재빠른 태세 전환을 보여주는 캐릭터의 변주를 유려하게 그려내며 풍성함까지 채웠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45fdf17d5d5c7c7e8453c8099dd65d3df5353c1800ebfcbcb56465d34a1d0d" dmcf-pid="VagZ8PXS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스트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62430234zms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14s0Umj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62430234zm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스트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95abf174d4e243a8344b212be35fedac1bf6fe707637bdf2152129ba4cf586" dmcf-pid="fNa56QZvuX" dmcf-ptype="general"><br><br>황재열은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를 통해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연과 약속을 느낀 작품 같다”라고 운을 떼며 “작품 안에서도 이 두 가지 단어가 키워드처럼 존재하듯이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제작진, 함께 한 모든 배우들이 그걸 품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뜻깊은 소회를 전했다.<br><br>이어 “극 중에서 만나지 못한 무창 식구들도 인연이 되고 모든 사람들이 약속한 듯 친구가 된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되고 새겨진 것 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br><br>황재열은 개성 있는 캐릭터 양철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작품의 활력소 역할을 탁월하게 해냈다. 또한, 다수의 작품을 통해 견고히 쌓아온 내공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br><br>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만큼 황재열이 앞으로 걸어 나갈 행보와 배우로서의 다음 스텝이 기대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본업 잘 하는’ 보이넥스트도어, 음원·음반 多 잡고 화려한 비상 [MK★체크] 11-05 다음 서울시, 장애인 동행 치과 정보 '스마트서울맵' 제공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