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잘 하는’ 보이넥스트도어, 음원·음반 多 잡고 화려한 비상 [MK★체크]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ESqblwij"> <p contents-hash="203ea2e5626032890809b5b90bbd7aac0263e134a5f7f71adb921f6a89007cec" dmcf-pid="ZqDvBKSrLN"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가 미니 5집 ‘The Action’으로 화려하게 비상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음반으로는 3연속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는 등 대중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은 성과를 냈다. 일각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올해 급속 성장을 이뤄내며 체급을 확실하게 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9296fb93479f656819c3ca78f274b6867ef940dcbf44f19a63659334093a1b57" dmcf-pid="5BwTb9vmRa"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올해 ‘음원 강자’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올 초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는 발매 당월(1월)부터 10월까지 멜론 월간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중 2~5월은 10위권에 들며 높은 인기를 구가해 연간 차트에서도 호성적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7be69b4477b4fde5a6aef9185d41a06c3622c3d84a231d734406c12dd22183bb" dmcf-pid="1bryK2TsJg" dmcf-ptype="general">이 같은 열기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았다. 미니 4집 ‘No Genre’는 타이틀곡 ‘I Feel Good’ 외에도 수록곡 ‘123-78’이 사랑받아 6~8월 월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신보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은 지난달 20일 발매돼 12일 간의 성적만으로 10월 월간 차트에 진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fc18e1b661876b9e10d9b7e4ac3c6193dcdcc756090e42d8b59184c4204c5d" dmcf-pid="tKmW9VyO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가 미니 5집 ‘The Action’으로 화려하게 비상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sports/20251105162408055ylxc.jpg" data-org-width="600" dmcf-mid="GnryK2Ts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sports/20251105162408055yl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가 미니 5집 ‘The Action’으로 화려하게 비상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81a8eded1d6ee4c934905588efcd4f990b023e93585ea4a02f5097d4481f21" dmcf-pid="F9sY2fWInL" dmcf-ptype="general"> 활동곡 외에도 네이버웹툰 ‘소녀의 세계’와 협업한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가 3월 발매 후 4~7월 월간 차트에 랭크됐다. 보이그룹이 상대적으로 약세인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대중에게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div> <p contents-hash="7d6fcef3ba078ab359efc11d77c75328f9080099c2d44f95c6a3eaf05370aa68" dmcf-pid="32OGV4YCen" dmcf-ptype="general">음반에서는 괄목할 기록을 세우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WHY..’부터 미니 5집 ‘The Action’까지 5개 앨범을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포진시켰다. 이는 동 시기 데뷔한 K-팝 그룹 중 유일한 기록이다. 특히 신보가 전작보다 22계단 오른 40위로 진입해 이들의 높아진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9484248cddb060643f4dcd418933e3c477d6e20d5a51af5a6495432e71acfe" dmcf-pid="0VIHf8Gh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sports/20251105162409336zusb.jpg" data-org-width="600" dmcf-mid="H3GUdipX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sports/20251105162409336zus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135357d7900238020200501dc5200a0311be64966bc562447befd33e0c69642" dmcf-pid="pfCX46HldJ" dmcf-ptype="general"> 앨범 판매량 또한 돋보인다. ‘The Action’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04만 1802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3집 ‘19.99’, 미니 4집 ‘No Genre’에 이은 3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음원으로는 대중 응집력을 과시하고 음반으로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음을 보여준 셈이다. 동 시기 데뷔한 보이그룹 중 대중성과 팬덤 모두 탄탄하게 다진 팀은 보이넥스트도어 외에 찾아보기 힘들다. </div> <p contents-hash="2e63db32e277f0689b44a5377b312566a62a35e18ad52b5c199f48ab3bd0bfbf" dmcf-pid="U4hZ8PXSid" dmcf-ptype="general">이들은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 중이다. 데뷔 초부터 곡 작업에 참여하며 갈고닦은 창작 역량이 성장의 기폭제로 작용했다. 직접 음악을 만들며 경쟁력을 다진 덕분에 음원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갈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음악 잘하는 팀’으로 한 단계 올라서는 쾌거를 이뤘다. 개성 가득한 음악으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국내외 팬덤을 사로잡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앞으로 그릴 궤적에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42047c4c87bb84821cd37c325c3486ec6955e35ebe75b8ecaa5efffec678d884" dmcf-pid="uQTFxRtWLe"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7xy3MeFYeR"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예쁜 건 1년, 성적 코드 잘 맞으면 10년" (보라이어티) 11-05 다음 ‘착한 여자 부세미’ 황재열 “함께 한 모든 이들과 친구가 된 소중한 작품” 종영인사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