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지애, 아픈 아내 챙기는 남편 김정근 향한 ‘생색 없는 배려’ 감동 고백!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bBX5Ai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6f243115cb088aefc1ca38024fe240dd8dbbe8156fef5414452eab6aecc6fb" dmcf-pid="3KKbZ1cn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이지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61830159uzad.jpg" data-org-width="700" dmcf-mid="18vSAk2u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61830159uz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이지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455db7bad946f76f5e72b4678f3bc10540d57ce5bd6b01c04440d3a92cf184" dmcf-pid="099K5tkLT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아픈 와중에도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남편 김정근을 향한 깊은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남편의 ‘생색 없는 배려’가 진정한 사랑임을 깨달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27c84b821335ed5dd23df199d6b182bf8194b19557bee7b8b8a6e61f4fae9b" dmcf-pid="p2291FEo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근-이지애 부부. 사진 | 이지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61830407kqdh.jpg" data-org-width="700" dmcf-mid="tt7uWGgR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61830407kq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정근-이지애 부부. 사진 | 이지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4865015f4a2af95216a7c9da69e52c193cde349dd2302635dc62837077989b" dmcf-pid="UVV2t3DghQ" dmcf-ptype="general"><br> 이지애는 4일 자신의 SNS에 “요 며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운을 떼며 한쪽 귀가 들리지 않거나 갈비뼈 통증을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바쁠 때보다 쉴 때 꼭 탈이 난다는 그는 “쉴 때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8462e51be3d63f6248c7665ed12f20a51db695944f595a9f8f44b729f762af1" dmcf-pid="uffVF0wayP" dmcf-ptype="general">특히, 이틀간 몸져누워 책만 읽는 동안 남편 김정근의 헌신적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f381b526f7854d38e1d4a5906107e6d855ba7ba81183497478fde1fc062c84d" dmcf-pid="744f3prNh6"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은 아침 11시까지 잤는데 남편이 아이들 깨워 아침 해 먹이고 등교, 등원시키고 빨래까지 돌려 놓았다”며 주말 아침의 완벽한 육아와 가사를 해낸 남편의 모습에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4ef0ef71a0f5092dbbaf7a2524a531deb9fd1c018fe696ddac671cdad1b18ba" dmcf-pid="zXXHmOQ9v8" dmcf-ptype="general">이지애는 “매일 아침 남편이 당연한 듯 하고 있지만 단 한번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유달리 부지런해서, 어쩌다 시간이 많아서가 아님을 알기에 늘 고맙고 자랑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나아가 “생색 없는 배려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임을 남편에게서 배운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afe76863988d7b0adcd0f53388e9938a8a547b51c9edde89e5212de2973d0aea" dmcf-pid="qZZXsIx2h4" dmcf-ptype="general">아이들을 씻기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중, 남편 김정근에게 ‘그리울 출근샷’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받은 일화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492b4a21904bb0769e78b899a8235168ecaf83a03b5db042226b2c5073e3310" dmcf-pid="B55ZOCMVyf" dmcf-ptype="general">이지애는 사진을 바라보며 “사랑을 지속하게 하는 힘은 상대를 귀여워하는 마음인 것 같다”는 깨달음을 나누며 “참으로 찬란한 날들이 흐르고 있다”고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8942eb80cec4befa842f3f1edb61c8eb735e7590189aaf4eb2e1237dbe8f15ac" dmcf-pid="b115IhRfSV"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 김정근은 댓글로 “이제 수필을 한편 더 쓸 때가 된 것 같소”라며 아내의 글쓰기를 응원하는 재치 있는 반응을 보여 이들 부부의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550548ccb62bdb5a802508004bb7baffafeaee4c0587fd9e2e50762d5d707013" dmcf-pid="Ktt1Cle4S2" dmcf-ptype="general">KBS 아나운서 동기 출신인 이지애와 김정근은 지난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커플 케미 100점, 질릴 틈이 없다" 11-05 다음 버버리 입고 농사 짓는 류진, 20억 발굴+땅 부자 장인 유산 욕심 없다 “바라지 않아”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