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故 박지선 묘소 5년째 찾았다.."지선아, 또 올게" [핫피플]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DV5tkL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098abfd92843411afe8e671abfbced600d15ed72939be0939245834d5c55b7" dmcf-pid="ZZNqWGgR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163055117rafj.jpg" data-org-width="650" dmcf-mid="HKumdipX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163055117raf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34e40ad69faff4218f509196db1581d41d6f049e24926345a1bad936d904d8" dmcf-pid="55jBYHaehR"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고(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176cf3c1be7d3b7c7de8800dcf866be1ddcdec89fc5ad4bcdf9d9b8c696c9a1" dmcf-pid="11AbGXNdTM" dmcf-ptype="general">박성광은 5일 자신의 SNS에 “지선아, 올해는 오빠가 좀 늦었다. 잘 있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06b4f5bcf3cbe5d32e80085a4fb433b035de0938a4a3262aec9463b1ecce301d" dmcf-pid="ttcKHZjJSx"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납골당을 찾은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박지선의 이름 옆에 새로 꽃을 달며 조용히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넌 그대로네. 샤론, 박샤론. 또 올게”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b05818c0f6c36508a1138a30a9653924bd158e1f5e8601482d65348a537cb27" dmcf-pid="FFk9X5AiWQ" dmcf-ptype="general">박성광과 박지선은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동료애를 쌓았다.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박성광은 “지선이는 내 동기이자 진짜 파트너였다. 그 일을 겪고 성격이 완전히 변했다”고 고백해 먹먹함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7f2c246456d1c04bdd9ecc0517ab4a0715692af61bf9239caa69d0c89692eac" dmcf-pid="33E2Z1cnyP"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동료와 팬들이 슬픔을 나눴으며, 5년이 지난 지금도 그를 향한 그리움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4d2e604db94a84412b33c32540100e2bc19f8bfa78c5c09f4adce2e6e1c4a62" dmcf-pid="00DV5tkLy6"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c090ac0cc569f2825c3481d75b2494a680aae7945d700a54d276291bc4cb6967" dmcf-pid="ppwf1FEoh8"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회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 개최... '트렌드 코리아' 김난도 교수 강연 11-05 다음 올리비아 마쉬, 신곡 ‘Too Good to be Bad’로 내면의 어둠 노래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