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장기용, 100점 케미…'키스는 괜히 해서', 질릴 틈 없다 (발표회) 작성일 11-05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AyQM1yr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2735f7c2b44875476f5a40c5a0c624dd2785dca40cd631e55a8ed0377720e6" dmcf-pid="uucWxRtWO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15820ntsl.jpg" data-org-width="700" dmcf-mid="ZUWfIhRf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15820nts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dfc96c3be958f7130f44b5ebaba99c96d65f43051e61050eef23599c87f5fd" dmcf-pid="77kYMeFYD9" dmcf-ptype="general">[Dispatch=이아진기자]<span> "모든 종류의 로맨스가 다 들어있습니다. 질릴 틈이 없을 겁니다!" (안은진)</span></p> <p contents-hash="b96362723aa9c27a17b64e74ee90e6a04ed13c0baaabaa1a0e11ccf13f7925d7" dmcf-pid="zzEGRd3GmK" dmcf-ptype="general">배우 안은진과 장기용이 다채로운 로맨스를 선보인다. 뜨겁고 진한 어른의 사랑부터 친구처럼 투닥대는 장난스러운 로맨스까지. 풍부한 감정선을 그린다.</p> <p contents-hash="aed9ef83e7a34dfafc3e0d424ce700fc344e3c3ddee3c1cb9a8c9ecfccb136ee" dmcf-pid="qPvuAk2uEb" dmcf-ptype="general">설렘만이 아니라 스릴도 선사한다. 안은진이 신분을 속이고 위장 취업을 한다. 장기용이 그 회사의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c2cf76bfbc6bf8c45013b32472892bf5a267f7d8f066014f6cd43eea9e1385bd" dmcf-pid="BQT7cEV7OB"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 (극본 하윤아·태경민, 연출 김재현·김현우) 측이 5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 김재현 감독 등이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8ed1eded876e682a40fbb0ab9b1620d5726270a0e0059346eb92ed03ba03a0" dmcf-pid="bxyzkDfz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17051zhlc.jpg" data-org-width="700" dmcf-mid="F9UnZ1cn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17051zh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dd9e611d117d8ca38ee30c963fd4a87bcafcd35126004adba5bf714f4722fe" dmcf-pid="KMWqEw4qwz" dmcf-ptype="general">'키스는 괜히 해서'는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담았다.</p> <p contents-hash="6c65324581cf42d84a78d71a58ab4ff73fbc961db81ab4b34bcbec0bddfb8d2c" dmcf-pid="9RYBDr8Br7" dmcf-ptype="general">안은진이 고다림을 연기한다. 그는 공무원 준비생이었다. 하지만 집안의 생계를 위해 육아용품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아이가 있는 유부녀 행세를 한 것.</p> <p contents-hash="a6177fcba4091464acd6423b3dcc6816d3d5a4b249270e94613d49e5f43c4faf" dmcf-pid="2eGbwm6bOu"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로코를 정말 하고 싶었다"며 "딱 좋은 타이밍에 대본이 들어왔다. 매회 도파민이 터질 만큼 너무 재밌었다"고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03206ac5b8582fe969f8d7ac6f1a955aca35aae6e7c2477e9281baacbb80bd1" dmcf-pid="VdHKrsPKwU" dmcf-ptype="general">외모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시청자들이 지혁과 다림을 보고 '저런 예쁜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환상을 가졌으면 했다. 그래서 더 예쁘게 나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2dc2d0e7f81d047f4c35883570a2cfe0b01ee38b58710c36cf30ba46c1fcd3c" dmcf-pid="fJX9mOQ9sp" dmcf-ptype="general"><span>이어 "끝까지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 위해 외적으로나 연기적으로나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고다림의 변화에 몰입하며 집중했다"고 덧붙였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d633b69c137268b47d7de094173db2ad0f6af92811cfa83ad62c6d683b7c8" dmcf-pid="4iZ2sIx2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18314mjkf.jpg" data-org-width="700" dmcf-mid="3qH6lvJ6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18314mjk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7aa8e83cf1b62f6191f56786e3aac50d793bcb129c4e074917efe7b11dafff" dmcf-pid="8n5VOCMVw3" dmcf-ptype="general">장기용이 공지혁 역을 맡았다. 지혁은 컨설팅 전문가다. 겉으로는 냉철하지만, 속에는 천진난만한 성격을 숨기고 있다. 단 한 번의 키스로 사랑에 빠진다.</p> <p contents-hash="585106f088cf0f7f61b77c15183f04bcb035bb2e5fd6dadcb02a064f2fa0d701" dmcf-pid="6L1fIhRfDF" dmcf-ptype="general">그는 김 감독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인연을 맺었다. 감독은 "당시 장기용의 연기가 인상 깊어서 다시 만나고 싶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고백놨다. </p> <p contents-hash="30110a0fd73cf380b3bd08b876634b1f1c2783b31b0e1f8bc1d967508dfdc96e" dmcf-pid="Pot4Cle4st" dmcf-ptype="general">작품은 안은진 때문에 선택했다. "대본을 읽으면서 안은진이 고다림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은진과의 호흡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1c1536250d1822a1bd9c061535c5ab05b5544fb7746fc42d49b34c23f34cc7b7" dmcf-pid="QgF8hSd8D1" dmcf-ptype="general">선망하던 감독, 배우와의 만남. 그 어느 때보다 작품에 애정을 쏟았다. "현장에서 정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994f417b9b12c12ae4d09cf2a3ae589a48b67ffdce92b7e9464762a1f043ff" dmcf-pid="xa36lvJ6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19578sfcs.jpg" data-org-width="700" dmcf-mid="0Lm5iLu5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19578sfc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8162721ca15ec81e8e69d93aa9d1b8a8d0970332c814f9c6d41e6da52a969b" dmcf-pid="y9s1no71OZ" dmcf-ptype="general">관전 포인트는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촬영 첫날부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100점"이라는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20b5db263df28ae290ea0947f2af545902493ade7917733dc6e56ac03df187a5" dmcf-pid="W2OtLgztDX" dmcf-ptype="general">장기용은 "안은진은 사람 자체가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의 미소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3ac0aed2614db85e0b4d0f0599b880c15f60d2ca0c77763e37a3b728f5a16300" dmcf-pid="YVIFoaqFrH"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장기용은 공지혁처럼 차도남 같지만, 사실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그 매력이 폭발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67775c23fad1b08d24d0a96bf3571b2a339281fb2556f10d95300c362f9a5db2" dmcf-pid="GfC3gNB3w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일심동체 시너지도 예고했다. 장기용은 "신기하게 (안은진과) 생각이 계속 겹쳤다. 대본 이상으로 재밌는 애드리브들이 많이 나왔다"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f632d10a020d56c22bab934f6c319c000502baa2295ff9f73e6c6d52a155ce" dmcf-pid="H4h0ajb0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20831jwbj.jpg" data-org-width="700" dmcf-mid="pe7RWGgR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dispatch/20251105164720831jwb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f582dbdae2ccf66995d137a33425e95cf4800f0e12bdae34ad000bf18de888" dmcf-pid="X8lpNAKpE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안은진은 "1, 2화만 봐도 공지혁과 고다림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것"이라며 "처음만 함께 시작해 주시면 좋겠다"고 외쳤다.</p> <p contents-hash="3760ddcd9d3e06aa415806f5585a29f44c640ef9c341f3f2d2394eaf89c8b9c1" dmcf-pid="Z6SUjc9UOy" dmcf-ptype="general">장기용은 "사랑스러운 커플이 떨림과 설렘을 모두 만들어내는 드라마다. 흐뭇하게 보다 보면 어느 순간 끝까지 보게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449276b282b4070972b5692d14b4290c07ca91ab8a9495e644fea2d64ef7ff" dmcf-pid="5PvuAk2uwT"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재난물에 가까운 로맨스 드라마"라며 "두 배우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거대한 모험을 펼친다. 다양한 키스신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8faff1f4753dd0f4158c3661e44298b81cbe167af9bad661b416cd86448637c" dmcf-pid="1QT7cEV7mv" dmcf-ptype="general">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69b552a5f0bf10cd6015b2e8eb525b5da6186b8b6e28c3a6def93cfeba6a2ca" dmcf-pid="txyzkDfzES" dmcf-ptype="general"><사진=이호준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틀즈' 폴 매카트니, 존 레논 사망 당시 회상…"끔찍한 순간이었다" [할리웃통신] 11-05 다음 '국내 최연소' 김도현, 3쿠션 월드컵 예선 3라운드 진출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