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디즈니 공주 되나···‘라푼젤’ 후보 거론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칼렛 요한슨 ‘고델’ 역 물망<br>디즈니 공식 캐스팅 발표는 없어<br>‘화이트 로투스’ 시즌3로 데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TdeJ0Hp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01417e7186cc3ef8bc767851a94c14b086ee6bbcb0c9b7afc4991731b123b2" dmcf-pid="G5yJdipX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멤버 리사(왼쪽)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첼’의 주인공 라푼첼.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64148156vlc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eavynQ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164148156vl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 멤버 리사(왼쪽)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첼’의 주인공 라푼첼.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ca7a0f5f554395f31ccfff1e1145e10c82d032b97700f600c63201c6d11fd9" dmcf-pid="H1WiJnUZpo" dmcf-ptype="general"><br><br>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디즈니의 공주가 될 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br><br>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4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리사가 디즈니 ‘라푼젤’ 실사화 영화의 주인공인 라푼젤 역을 맡을 것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라푼젤을 탑에 가두는 마더 고델 역에 캐스팅 됐다고도 전했다.<br><br>이 매체는 레이첼 제글러와 갈 가도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백설공주 리메이크’가 성공을 거두지 못하자 디즈니가 수익을 창출하고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리사가 완벽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br><br>‘라푼젤’ 실사화 프로젝트는 디즈니에 의해 현재 진행되고 있지만 캐스팅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br><br>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잠정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됐으며 ‘위대한 쇼맨’을 연출한 마이클 그레이시가 연출을 맡을 것이라는 정보 외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리사 이외에도 플로렌스 퓨, 시드니 스위니 등의 배우들이 라푼첼 역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br><br>K팝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는 리사와 다른 후보들을 비교하며 누가 더 라푼젤 역할에 더 적합지 갑론을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br><br>리사는 지난 2월 HBO 인기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발탁돼 배우로도 공식 데뷔했다. 그는 ‘무크’라는 역으로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br><br>이를 발판으로 최근 할리우드 대형 에이전시 WME와 계약을 맺고 넷플릭스 영화 진출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연기 활동 확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쌍둥이 출산 김지혜 “아기들 3일째 계속 울어, 어디 아픈 건가” 초보엄마 SOS 11-05 다음 "외국인들 당황하더라"…150만 유튜버, 광장시장 '버럭→바가지' 고발 [RE:뷰]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