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승전보 울리는 ‘어쩔수가없다’, 28회 사바나 영화제 국제 관객상 수상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D7WPx5T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77c07440f35ae65a308d31102d9834f081d8f464c7f11ad64fb814d985d885" dmcf-pid="1wzYQM1y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어쩔수가없다’. 사진|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63830098zrzi.png" data-org-width="700" dmcf-mid="ZOIoZ1cn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163830098zrz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어쩔수가없다’. 사진| 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60298a07661e71e306ba4c6d037e9ee0cedfdf67a2660828839b6cdecf45a4" dmcf-pid="trqGxRtWv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긴장과 유머를 넘나드는 독특한 전개와 배우들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28회 SCAD 사바나 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International Audience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p> <p contents-hash="7881578b9ac2945d2c4d36348bf74a4900cc082939540e017aaafa597d85f5fa" dmcf-pid="FEuy6QZvyl"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갑작스러운 해고를 당한 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다.</p> <p contents-hash="028afb5c47eadbeec253901db7d14ba44f3ab33a5b223d4901a4fce2d449fe85" dmcf-pid="3D7WPx5TCh" dmcf-ptype="general">앞서 사바나 영화제에서는 박찬욱 감독이 국제 오뙤르상(International Auteur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박 감독의 수상에 이어 ‘어쩔수가없다’가 국제 관객상까지 품에 안으며 작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ebfc66f1c349210111964de36e61b0faedb8932e4aad2c2bdb07296fab1d807f" dmcf-pid="0wzYQM1yvC"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이미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13년 만에 한국 영화로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 수상 및 이병헌의 특별 공로상(Special Tribute Award) 수상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뉴욕영화제, 런던 국제영화제에도 잇따라 초청됐다.</p> <p contents-hash="449dd70c6a6932396f3ffc8b40a0deb2b4345d01dd55481f40ad5f3ff42994cc" dmcf-pid="prqGxRtWTI" dmcf-ptype="general">또한, 시체스영화제 감독상, 뉴포트비치 필름 페스티벌에서 박찬욱 감독이 글로벌 임팩트상(Global Impact Award), 이병헌이 아티스트 오브 디스팅션상(Artist of Distinction Award)을 받았다. 마이애미 국제영화제에서는 박찬욱 감독이 공로상(Precious Gem Award)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ffeb8e0703d5ff5af6ee60b62886683acd05add2a6ed0f3dc44aed39daa6e55e" dmcf-pid="UmBHMeFYlO" dmcf-ptype="general">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고담 어워즈에서는 국제장편영화상, 각색상, 주연상까지 세 부문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a780c5f28cb3b761d97547770628c0c9d8556b1d2435009e6ee5125a6fdf81c7" dmcf-pid="usbXRd3Gls" dmcf-ptype="general">해외 평단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리뷰 78건이 쌓이는 동안 신선도 100%를 굳건히 유지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호연과 박찬욱 감독의 견고한 연출력에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16c968d90f3af899aac200b1d5158e65b5cc4d786d06d3e18f07c026559371a7" dmcf-pid="7OKZeJ0Hvm" dmcf-ptype="general">해외에서 연일 승전보를 전하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8eb198a1c10997ae736b9df496d4580924d6741af7463520ec7d67e7c29bd674" dmcf-pid="zI95dipXhr"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수들 잘 싸웠다" 전북 전국장애인체전 14위…127개 메달 획득 11-05 다음 김기욱, 한동안 안보이더니 ‘부동산 투자 대박’…“김숙에 빌린 4000만원 덕분”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