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의혹' 김수현, 7개월째 수사 지연 중?…"진상될까 두려웠다" 작성일 11-0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NpIEV7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739d56b60e92ae6b635a357cdd886509621121083335b6424681fb1b7c4707" dmcf-pid="4iIfXvJ6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65639852uaap.jpg" data-org-width="1000" dmcf-mid="VtOVHSd8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tvreport/20251105165639852uaa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e1015b57ca80baf1eda605ff922d82b67893239684c579bf0f41e0382887cd" dmcf-pid="8nC4ZTiPtB"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김세의 씨와 故 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는 김수현 측이 경찰의 빠른 수사를 촉구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1a0494404fc862306f130efe8cb7899ec27b7b9f762ba773104dc889f522c8b" dmcf-pid="6Lh85ynQYq" dmcf-ptype="general">김수현 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강남경찰서 수사지연 이유에 대한 서울경찰청장 해명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5573345288d3430852aa717680564b90d659382d97926551dc41e394bb94571f" dmcf-pid="Pol61WLx1z" dmcf-ptype="general">자신을 ''미국에 자객을 보내 제보자를 살해하려 했고, 원빈 씨가 그 제보자를 찾아 위로했다'는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은 형사 피해자'라고 밝힌 고상록 변호사는 "고소인 진술 기회를 달라고 수사팀에 수차례 전화했지만 콜백 한 번 없었다"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e73c03ad311b8646a317db8391159efebaa20862dc2dc449d106c8e2c837f263" dmcf-pid="QgSPtYoMZ7" dmcf-ptype="general">이후 교체된 수사팀은 친절했다고 밝힌 그는 "김세의가 고소장 정보공개청구를 하고 변호인을 선임해 의견서를 제출할 때까지 다섯 달이 지나도록 수사 진척은 없었다. 그럼에도 저는 불만을 제기하지 못했다. 그 순간 경찰에게는 진상손님으로 확실히 찍힐 것임을 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481f10755538253cd97beafc9225857ee518b1ca9f7fc7608067bbe4886bea3e" dmcf-pid="xavQFGgR5u" dmcf-ptype="general">고상록 변호사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한류 스타가 전세계 수십억명 앞에서 조작된 증거와 날조된 사실로 인격살인을 당해 김세의를 고소하고 14년째 변호사를 하고 있는 제가 다른 수사전문 변호사를 선임해서 그 김세의를 고소해도 이 정도라면 다른 일반 피해자들은 이 과정에서 어떤 심경을 느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청장님께서 직접 이제라도 조속히 수사진행될 거라고 말씀하셨으니 김세의가 김수현 배우 사안으로 송치되는 걸 더 추워지기 전에는 볼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7ca75762587cd7dd4a523cfb8476b16df7cef1f9e6e2425a46e72e26c7ec7c7" dmcf-pid="y3PTgeFY1U" dmcf-ptype="general">또 고상록 변호사는 경찰 수사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이 사건은 대단히 어려운 사건이 아니다. 3월 27일 메신저 자료들 발신자 프로필 위변작 그것 하나로도 그냥 끝났어야 할 사건"이라며 "손흥민 선수 사건처럼 2주는 아니라도 3개월 내에 송치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경찰 수사가 더 지연될 것을 우려해 경찰에 관련 수사팀 통합이나 사건 병합을 요청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c1f2a5449440f21526eed85ce82660a8388f8119ab0e6c8a49274ae5b64fff4" dmcf-pid="W0Qyad3G1p" dmcf-ptype="general">이뿐만 아니라 고상록 변호사는 "5월 7일 기지회견에서 공개한 고 김새론 씨 육성녹음 주장 녹취파일은 AI음성으로 조작한 것"이라면서 "공개 즉시 모든 사람들이 AI 딥보이스라고 지적한 그 파일에 대한 감정의뢰에 왜 3개월이나 걸렸는지, 민간에서도 단 3일이면 조작사실이 검증되는 그 절차가 왜 국과수에서는 또 다시 3개월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그 결과가 나온다면 그 내용을 바로 발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어정쩡하게 '판단 불가'라는 식의 결과가 나온다면 그 즉시 정보공개청구를 할테니 감정보고서 공개결정 해주시길 바란다. 직접 감정보고서를 검증하겠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2910707bae0e5b1e428d14a1dbac2ad62a35142e8e8d6122667dc455ce830c3a" dmcf-pid="YpxWNJ0HH0"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kg 감량' 현아, ♥︎용준형과 애정 과시..당당 '키스' 11-05 다음 "잘 보고 휙 치면 돼", 공식으로 풀었더니 … 야구, 물리학이 되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