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남해안 누비는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열린다! 작성일 11-05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1/05/0001234058_001_2025110517010948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11월 펼쳐진 ‘투르 드 경남 2024 스페셜대회’. 사진제공 |경상남도</em></span><br><br><div class="wpsArticleHtmlComponent" style="margin:0 0 36px 0;padding:0 0 0 16px;border-left:4px solid #111;font-size:18px;color:#111;letter-spacing:-1px;line-height:32px;font-weight:700;">7~9일 사흘간 거제·사천~남해·창원 일원 231㎞ 질주<br>경상남도(경남TV)·대한사이클연맹 유튜브 생중계</div>‘수려한 남해안의 풍광을 자전거로 즐기자!’<br><br>경남 남해안 4개 시군을 배경으로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가 열린다. 7일부터 9일까지 국내 정상급 동호인 총 27개 팀 179명이 참가해 거제시(104.3㎞), 사천시∼남해군(84.6㎞), 창원시(41.9㎞)에서 총 230.8㎞를 달린다.<br><br>6월 16개국의 엘리트 사이클 선수들이 출전해 5일간 남해안 5개 시군의 총 553㎞를 누빈 ‘투르 드 경남 2025’의 후속 대회다. 경남도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지난해 ‘투르 드 경남’ 대회를 창설한 바 있다.<br><br>이번 대회는 3일간 매일 오전 9시 개막식을 개최하며 첫날은 오전 9시20분, 2일째와 마지막 날은 오전 9시15분 레이스를 시작한다. 구간별로 시상하며, 종합시상식은 9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청 광장에서 진행된다.<br><br>종합시상식에선 구간 합산 1위에게 옐로 저지가 수여된다. 또 만 45세 이상 선수 중 구간 합산 1위에게는 골드닷 저지(베스트 골드라이더), 여성선수 중 구간 합산 1위에게는 핑크 저지(베스트 우먼라이더), 산악구간 1위에게는 레드폴카닷 저지(킹 오브 마운틴)를 준다. 팀별 최상위 3명의 개인기록을 합산한 결과로 상위 3개 팀에 트로피도 수여된다. 개·폐막식과 구간별 경기는 경남TV와 대한사이클연맹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된다.<br><br>이종수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투르 드 경남 2025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동호인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격 6관왕 김정남, 전국장애인체전 MVP 11-05 다음 한국스포츠과학원,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개최...스포츠 경쟁력 강화 기대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