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배신한 매니저, "결혼식 전액 지원" 받고 "티켓 횡령"으로 갚았다? [엑's 이슈]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BlOk2u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43c9db37a342fd0f627a7c8f1007e5645fbd9f9ee54efbe4d636624b2c83b" dmcf-pid="PnbSIEV7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2147490iwcx.jpg" data-org-width="550" dmcf-mid="4p1kNJ0H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2147490iw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c38de9a1144aff0c30b4273bc604d67463fb07b09d0c202c7e610588926d28" dmcf-pid="QLKvCDfz1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오래 함께했던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는 미담이 나온 가운데, 해당 매니저는 수억 원을 횡령했다는 폭로가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c80b88b33de20794d5cf660d40e510c6b6dff74e03c043b36177ad80e21f09ae" dmcf-pid="xo9Thw4qXS"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전 매니저에 대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efbc9b038caf7d12479e1650f320ce4acafb36be48a6aed1367c26e84bb8d07d" dmcf-pid="ytsQ4BhDtl" dmcf-ptype="general">해당 매니저는 그간 성시경과 관련된 공연·방송·광고·행사 등의 실무를 담당했다. 성시경과는 지난 소속사 시절부터 10년 넘게 함께했으며, '성시경의 먹을텐데' 등 유튜브 콘텐츠에도 모습을 비추며 팬들 사이에선 얼굴이나 이름이 친숙할 정도로 오래된 사이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ba4177190c092f0369f02aac812c668412af41ffaff06b863f917bee62faa41" dmcf-pid="WFOx8blw1h" dmcf-ptype="general">충격적인 배신 소식에 여러 이야기가 폭로되는 중, 과거 성시경이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는 미담도 나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04aa3a1d2a01b5a00b7dfeea8acbf5748c42b560470389b36494ca9735d889" dmcf-pid="Y3IM6KSr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2148774yapr.jpg" data-org-width="550" dmcf-mid="8k0rko71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2148774yap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e7ca2c994f3143ece0432db6dfd5d66bbfc01a5d769fca92470e6d56ffb069" dmcf-pid="G0CRP9vmYI" dmcf-ptype="general">또한 그가 업무상 문제를 일으켜 성시경과 외주업체, 관계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도 발생시킨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최근 한 공연 스태프도 분노의 글 올려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29414b855f0054fb3e1eb4b6c3f034e2fda0985aaaf75cfb9f281611a57258c" dmcf-pid="HpheQ2TsHO" dmcf-ptype="general">해당 스태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전 매니저에 대해 "암표 단속한다고 그 난리를 친 XX가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지급되던 초대권 반으로 줄이고 VIP 티켓 따로 판매한다고 해서 빼돌리고 지 마누라 통장으로 입금 받고 입 닦은 것만 몇 억"이라고 주장, "근데 이건 새발의 피"라는 글을 올렸다. 그간 금전적 손실에 대한 피해 범위는 알려지지 않았던 가운데, 수억 원의 티켓 횡령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이목을 모았다.</p> <p contents-hash="5047353ce91f5249052cda0383639de38aacf7fc4b27acc9d01c7063a71069eb" dmcf-pid="XUldxVyOts"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 속, 성시경은 매년 개최했던 연말 공연 진행 여부도 고심 중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기도 망가져 버리기도 싫어서 일상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괜찮은 척 애썼지만 유튜브나 예정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는 걸 느끼게 됐다"며 "이 상황 속에서 정말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서야 하는지를 계속해서 자문하고 있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6b57f40eb712646f5693b86118907cae7844aec2eb4f3752d963bee35d97f12" dmcf-pid="ZxpmEgzt1m" dmcf-ptype="general">그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 있게 '괜찮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밝히면서, 공연 진행 여부를 최대한 빨리 안내할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260272f348a69fcfeb1c192c89b7b9ccb3bc11a1bb4cd84c4bb1e883499fe27" dmcf-pid="5MUsDaqFZr"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1RuOwNB3Zw"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우성 아들이래”…문가비, AI 합성 영상에 분노 11-05 다음 배나라 ‘조각도시’ 합류, 지창욱·도경수와 호흡 [공식]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