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회사' 떠나는 도경수…이례적 행보 [N이슈]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 소속사 컴퍼니수수에 지분 남겨두고 이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UeP9vm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ad66db65d560f586723cd51e3b47dfee0e4f91cf7670ffc0b2bde58129ea45" dmcf-pid="88udQ2Ts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도경수(엑소 디오)/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72918860lqpw.jpg" data-org-width="1400" dmcf-mid="f3kXyIx2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1/20251105172918860lq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뉴스1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dc7f065b256c922b2c6a7261ef5c1780ad5ff86338608b63bd0e0f4fea3ed2" dmcf-pid="6L8kad3GX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사실상 자신이 중심이 된 '1인 기획사' 컴퍼니수수를 떠나 배우 다수가 소속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츠웨이)로 이적했다. 그러나 전 소속사인 컴퍼니수수와의 관계가 '말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e7d0a53bb6f22a2f47cf77286d01de8f82bf9bcb2883b3080ab7a0db8df6c593" dmcf-pid="Po6ENJ0HtP" dmcf-ptype="general">블리츠웨이는 5일 도경수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블리츠웨이는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문채원 채종협 등 배우가 다수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다. 또 올해 5월 뮤직 레이블 KLAP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했다.</p> <p contents-hash="05bcfddcc3e2c9d95aa04cbc473356b66385e98b63733b0720d1c97eac94f567" dmcf-pid="QgPDjipX16" dmcf-ptype="general">블리츠웨이 홍민기 대표는 "최근 구축한 음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도경수의 연기뿐 아니라 그룹 활동과 솔로 음반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fec67f8a9daf46c261eb01ed0a4cc02e1144862b4ff1b2468508a3889269f0a" dmcf-pid="xaQwAnUZH8"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2023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그동안 연기 활동에서 함께 손발을 맞춘 매니저와 함께 컴퍼니수수를 설립했다. 컴퍼니수수는 사실상 도경수를 위한 매니지먼트만 담당하는 1인 기획사다. 도경수는 컴퍼니수수에 몸담은 약 2년 동안 작품 활동은 물론, 콘서트 아시아 투어, 팬미팅 아시아 투어 등 중요한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또 도경수가 일부 지분을 소유한 회사이기도 하다. 도경수는 자신의 회사를 나와 다른 회사로 옮기는, 이례적인 이적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7d80de6102a3d6583ca05002bb753bc36fc2cf42a64e8fb1b2281ec60431af03" dmcf-pid="y3TBU5AiZ4" dmcf-ptype="general">도경수와 컴퍼니수수 사이에는 정리되지 않은 문제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도경수가 설립 당시 확보한 지분 50%를 두고 회사와 이견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도경수가 회사를 떠나면서도 지분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 이에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 배우가 지분 50%를 보유한 것은 맞다"면서도 도경수의 지분 요구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9212ceadbfc364bad0e329232324addd4e51ba44c06e95263f8b95a92a56869c" dmcf-pid="W0ybu1cn5f"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6일, 7일 진행되는 도경수의 콘서트 일정까지는 컴퍼니수수에서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현재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팡팡'을 비롯해 5일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조각도시'와 관련한 국내외 프로모션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도경수가 가수 겸 배우로 '열일'에 나서는 가운데, 소속사 이적 문제도 정리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942a32a76834a433325934a0a9d97bf2dfe222842b160d5bdc7f0e96bde7122" dmcf-pid="YpWK7tkLtV"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구에게 바치는 경쾌한 헌사"…'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 11-05 다음 브라이언, 300평 저택서 할로윈 파티..무덤 위해 미군 친구까지 동원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