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뵌 지 오래" 이순재·안성기, 지인 통해 전해진 '건강 악화' 근황…걱정ing [엑's 이슈]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bkWCMV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17eeeccdf765b78e7ba4e393b111ba6c2428e43d21040efb2fb3d4f04a747a" dmcf-pid="zUl2LM1y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순재, 안성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5147345ispb.jpg" data-org-width="550" dmcf-mid="xFF38blw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5147345is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순재, 안성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506cfdef8ec96a156d543b66e546e2e3d17343ea31d220344d94dff89f6b54" dmcf-pid="quSVoRtWH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국민 배우 안성기와 이순재의 건강 악화설이 퍼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쾌유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b5343d0d26be15b7bf55acccb88e3952a6cedd2c232c63e541ca4da470e4e12" dmcf-pid="B7vfgeFYGu" dmcf-ptype="general">최근 박중훈은 채널A '4인용식탁'에도 출연해 "지금 몸이 좀 많이 안 좋으신데"라며 "얼마 전에 가서 선배님께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습니다'라고 하니 힘 없이 빙긋 웃으시는 데 마음이 많이 안 좋았다. 눈물이 터질 것 같아서 꾹 참느라 혼났다"라고 투병 중인 안성기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51c6744cebaf4cdcf9ac1ce0db3b6e3d43a473f2456bf75934a8242493589450" dmcf-pid="bzT4ad3GGU" dmcf-ptype="general">지난 4일 개최된 박중훈 에세이 '후회하지마' 출간 기념 간담회에서 박중훈은 안성기의 근황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밝혔다. 그는 "건강이 상당히 안 좋으시다. 얼굴을 뵌 지가 1년이 넘었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a445c9155a1b32d51a6689aca274f21e099ceaa869a3d2b3906d0eb1effe26" dmcf-pid="Kqy8NJ0H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5148606hmor.jpg" data-org-width="550" dmcf-mid="yWF38blw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5148606hm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7182d1ff7500fb6f079bad22840fd05565de3dd3179a56570490b0526e6dd9" dmcf-pid="9BW6jipXt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 가족에게 근황을 여쭤보고 있다. 말을 덤덤하게 하고 있지만 슬프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ee9ffde5a3898755ea658fa2bad17a4b9a7d780769848fe68ff3965d5161a3b" dmcf-pid="2bYPAnUZH3" dmcf-ptype="general">이어 "40년 동안 영화 4편을 함께한 존경하는 스승이자 선배이자 친구, 아버지 같은 마음도 드는 존경하는 분인데 제가 이 책을 낸 것을 오롯이 다 느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그런 면에서는 많이 슬프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53d06abd059ebd58b74c345d47bbf2af8fe19c6d6c46b1431339b85810b8004" dmcf-pid="V9Hxko71GF" dmcf-ptype="general">안성기 소속사 측은 건강 상태에 관련하여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0aaa06f014e5c0dc051ae7327830819ee0ac566c62171c91f8e4a312e52cc4" dmcf-pid="f2XMEgzt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16회 대중문화예술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5149875lnkg.jpg" data-org-width="1125" dmcf-mid="WBT4ad3G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5149875ln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16회 대중문화예술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43e9030408821b4589eea69ce1f7084e1c19a8df55b622d773283b80520442" dmcf-pid="4VZRDaqFY1" dmcf-ptype="general">앞서 이순재 역시 타인에 의해 건강 상태가 전해지기도 했다. 정동환은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서 정동환은 부관 문화훈장을 수훈하며 고마운 사람과 그리운 사람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378d39314549cbd63a77a9015c35054b6ca7706d74f2a0b48e4e40e42da37ca" dmcf-pid="8f5ewNB3Y5" dmcf-ptype="general">그는 "작품을 수없이 하는데 그 자리에 한 번도 빠짐없이 와서 격려해 주신 분이 계셨다. 그분이 이 자리에 안 계신 게 가슴 아프다"라며 "이순재 선생님이 지금 건강이 안 좋으신 것 같다. 건강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원하겠다"라고 이순재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f1e15cc86b6cc1bb1e768149e25181d16ef6c56447b008bf8e86be2e6abfab1" dmcf-pid="641drjb0YZ" dmcf-ptype="general">이순재의 건강 이상설은 꾸준히 있어왔다. 지난해 9월, KBS 2TV '개소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용건은 "작품 후반에 이순재 선생님이 건강이 조금 안 좋으셔서 배우들도 스태프도 걱정했다"고 전했고, 이후 한달 뒤인 10월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하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d42f4b2471cba0a40bda52015508d335800ab74fe99d48de77d8d1626b0c1f" dmcf-pid="P8tJmAKp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순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5151170aodb.jpg" data-org-width="1200" dmcf-mid="3SHxko71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75151170ao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순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da16bca8a60aa24322c3147a3aea4b5ecff1d66b22cce997d498c81ecf3f65" dmcf-pid="Q6Fisc9UtH" dmcf-ptype="general">지난 8월 박근형은 "이순재 선생님은 자리(휴식)에 계셔서 이 소식을 듣지 못할 거다. 여러 번 찾아뵈려고 했는데 꺼려하셔서 직접 뵙지는 못했고, 통해서 얘기를 듣고 있다.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라고 이순재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d3f339ee7764a92bb8522ea65ffd1eab0386b21e37f3154c9317cec0384c0cf" dmcf-pid="xP3nOk2uGG" dmcf-ptype="general">이순재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건강 상태는) 이전과 똑같으시다. 특별히 건강에 이상은 없으시고, 다만 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재활 치료를 계속 받고 계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5897a775b9b6936ec1fe0dfea1ac4f90a73a5c51b50e6c4967a22594c59c21" dmcf-pid="yva527OctY"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완쾌하셨으면 좋겠다", "오래 뵙고 싶어요" 등 두 국민배우의 쾌유를 기원했다. </p> <p contents-hash="f19c831d7a8b16d47d9ffcdb62b92793fc0bd36f2c505ffcd05410d67c6f23b6" dmcf-pid="WYc38blwtW"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제16회 대중문화예술상</p> <p contents-hash="5b059c37db848542f98cbe97985c0a80aebef76eb1e5a53340c3ad815d9cc3fd" dmcf-pid="YGk06KSr1y"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홍만, 4년 잠적한 이유는…“뇌종양에 母 유방암 투병” 11-05 다음 글로벌 밴드 관문 높다…첫 탈락자 발생에 긴장감 폭발 ('스틸하트클럽')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