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베트남서 인생 2막 연 배우 김희라 작성일 11-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특종세상 (6일 오후 9시 10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tpP9vm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86f3264738db278fd7f085f7bea93b6d1a5eda4fc77112cc90812dcdab3ba9" dmcf-pid="qNFUQ2Ts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20251105175116981najw.jpg" data-org-width="1000" dmcf-mid="7Hxdrjb0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k/20251105175116981naj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5a5fba44930e5c98242660a22be72c08705d0113c8722ae123d6f27e647006" dmcf-pid="BVsh3Haelz" dmcf-ptype="general">'대장금' '이산' 등 18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감초'로 사랑받은 배우 김희라가 근황을 전한다. 2020년 유방암 진단 후 18차례 항암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그는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투어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6ae7393d231a828fb99bcd6745533807f6a4f16a3090fca99ade75d32427d04" dmcf-pid="bfOl0XNdW7" dmcf-ptype="general">오랜 기간 방송과 드라마에서 활약했지만, 암 투병과 생계의 현실 앞에서 연기를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택한 것. 낯선 땅에서 언어 장벽과 생활고를 이겨내며 버텨온 5년 차 가이드의 일상은 그 자체로 치열한 도전의 기록이다. 3개월마다 비자 문제로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사연, 오랜만에 만난 아들과 짧은 재회, 2년간 연락을 끊었던 어머니와의 눈물 어린 화해까지. </p> <p contents-hash="ed51acc6553df47508c5f3897c7ce4bfef6d2a27ddcdeda04593271118a20b5e" dmcf-pid="K4ISpZjJCu" dmcf-ptype="general">역경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다시 일어선 배우 김희라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펼쳐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명의 은인’ 부산여성영화제 최우수상 11-05 다음 최홍만, 4년 잠적한 이유는…“뇌종양에 母 유방암 투병”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