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화목한 가족사진 공개..똑닮은 '붕어빵 여동생' 눈길 [핫피플]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nflr8B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be98b824a6b1ce2926dc45302615fec775443002498f67790c29bbb2c7e8dc" dmcf-pid="Kwg6TOQ9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175839832xhvg.png" data-org-width="530" dmcf-mid="q6KeXvJ6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175839832xhv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c28ad679880ee0e1a6032e9e99b37cd00e631dee4f97dc28682ca31ee8e350" dmcf-pid="9raPyIx2ym"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BTS(방탄소년단) 리더 RM이 훈훈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45612914be6b9bf614d7f3e56df1e960700b2793b6762bb26a1bb2e12dabf84" dmcf-pid="2mNQWCMVCr" dmcf-ptype="general">RM은 5일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완전체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f24be4b43e99fc56f7f295bd907aa9c934b9d1fc4d89f352db90cec2f309d60" dmcf-pid="VsjxYhRfTw"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RM을 비롯해 부모님, 그리고 여동생까지 화목한 가족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RM은 멋진 슈트를 차려 입었고, 여동생은 귀여운 미니스커트에 긴 생머리를, 인자한 인상을 지닌 부모님은 다정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빠 RM과 여동생은 똑닮은 비주얼로 붕어빵 남매를 인증했다. 여기에 RM 가족들은 캐주얼한 운동복을 맞춰입고 단체샷을 촬영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156633e04d5740c8f96c4d3f8c959250f4c56bfad37684753047f9baf1ae3b" dmcf-pid="fOAMGle4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175841217gkxb.jpg" data-org-width="650" dmcf-mid="BUmLFGgR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175841217gkx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7c29546a8a8f284677be646e9518119b36ef1cbb9bb602bc3b5faedf463d8d" dmcf-pid="4IcRHSd8yE" dmcf-ptype="general">한편 RM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문화 세션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K팝 가수가 APEC CEO 서밋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p> <p contents-hash="6ddabc775125b31b607941d9288b7c27b22a47ffdc6e5a3f1d3f5b18d63e076f" dmcf-pid="8CkeXvJ6Ck" dmcf-ptype="general">이날 RM은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창작자의 시각에서)'를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 앞에서 약 10분간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창작자의 시각에서 K-컬처가 어떻게 국경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이야기하고 싶다”며, K팝과 한류가 만들어낸 문화적 연대와 포용의 의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d41f11e9dc20881b0ba6f7b7a1fc7bde69e938c8841e7ffe6e8e9dce98bbe69" dmcf-pid="6hEdZTiPWc" dmcf-ptype="general">RM은 연설 서두에서 "제가 태어나고 자란 대한민국에서 APEC의 주역인 여러분을 만나 영광”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올해 APEC에서 처음으로 ‘문화산업’이 핵심 의제로 다뤄진 데 대해 “창작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기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a0123e3a4ea759391c560bb34d9060a0b584ff887a694648d9ef6d3e74f24c" dmcf-pid="PlDJ5ynQWA" dmcf-ptype="general">이어 “K팝은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음악, 춤, 비주얼, 스토리텔링이 융합된 360도 패키지 콘텐츠다. 힙합, R&B, EDM 등 서구의 음악 요소를 수용하면서도 한국 고유의 미학과 정서를 담았다"며, K-컬처의 특성을 ‘비빔밥’에 비유하더니 "서로 다른 요소가 고유한 색을 지키며 하나로 어우러질 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한국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세계의 다양성을 존중했기에 K팝이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QSwi1WLxTj"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27360892fc4e9359042a13ccecb4ed2309a63b74dcadc8054a641ec239f4efbd" dmcf-pid="xpHsVzIkTN"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박지선 떠난 뒤 우울증… 남겨진 박성광, 납골당 찾아 "오빠가 조금 늦어" [RE:스타] 11-05 다음 이게 선미야..본 적 없는 파격 변신 ‘CYNICAL’ 18년만 정규 낸 이유 [퇴근길 신곡]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