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시母, 매일 막걸리 드시고 '2세 딸'에 뽀뽀, 애 취할까봐 못 맡긴다"(동치미)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5w6KSr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39e3807a6cbc14f4bfb811f2d0d62dff7b146749ffb35673135e598b62367e" dmcf-pid="FYByoRtW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75717022ikiv.jpg" data-org-width="700" dmcf-mid="Z25w6KSr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75717022iki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5765a4f9444548effe243faf690b41d544349c191100075e3bedc4ba16e5ca" dmcf-pid="3GbWgeFY7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아이를 시어머니에게 맡기지 못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fe299ba7f8744442cb2b90aa6255067d237b257311276563360180cd780a6aa" dmcf-pid="0HKYad3G3y" dmcf-ptype="general">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김영희, 시어머니에게 딸을 못 맡기는 이유는 OOO 때문?"이라는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 했다.</p> <p contents-hash="fc26d34ac8d669af015b8165d37cfce8371d489dda0c26e76cf367aac14f6518" dmcf-pid="pX9GNJ0HFT"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영희는 "친정엄마가 딸의 실질적 양육자이시다. 그런데 친정엄마가 '2박3일 방콕여행 간다'고 통보하신다. 그러면 나는 '엄마, 나 '개콘' 녹화도 있고 지방 강연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엄마가 '울긋불긋한 낙엽을 보고 싶은데, 울긋불긋한 네 딸 똥을 봐야 하냐'고 하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0ca24ea68c86690c4f1669e9d5a8e20bf23dc0d53542b82b216c7c5f63eafb8" dmcf-pid="UZ2HjipXFv" dmcf-ptype="general">이어 김영희는 "아이를 데리고 '개콘' 녹화장에도 갔다. 심지어 어느 순간부터 친정엄마가 미용실에서 기장 추가하듯, 아기 몸무게가 늘 때마다 돈을 더 요구하셨다. 1kg 늘면 5만 원 추가, 아기가 고기를 많이 먹으면 5만 원 추가… 이런 식이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f5c5e8b1ddfa72e2b455fbb628d5abc6b1028005bacb49ae87264c5120d32c" dmcf-pid="u5VXAnUZ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75717233cfhf.jpg" data-org-width="1159" dmcf-mid="5gGcVzIk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75717233cf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8813c6053122d4d2bdbd6adaf83807cf8f3bb9737cec7a72f199d653c2167a" dmcf-pid="71fZcLu5ul" dmcf-ptype="general"> 결국 김영희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기려고 했지만, 고민 끝에 포기했다. 그는 "저희 시어머니가 막걸리를 좋아하신다. 매 끼니 밥은 안 드셔도 막걸리를 드시는데, 어느 순간부터 딸 얼굴에 뽀뽀하고 비비시니까 아이 얼굴에서 쌀 발효된 냄새가 나더라. 우리 애가 취할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27348d1d595d4cfa3de335622227c66828269fc07413ba28727b5776e2a9f9d" dmcf-pid="zEGcVzIkph" dmcf-ptype="general">김영희는 "아이 입에서도 쌀 냄새, 머리에서도 쌀 냄새가 나더라. 그래서 돈을 더 주더라도 친정 엄마에게 맡기는 게 낫겠다고 결심했다"고 마무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1ecf437d4793ef331c516068d25c5b690816addccc3b97c109c02d1b439b1b7" dmcf-pid="qDHkfqCEFC" dmcf-ptype="general">이에 정미녀는 "친정엄마한테 맡기든 시어머니에게 맡기든 사실 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내려놔야 한다. 또 애를 맡겼으면 엄마, 어머니 방식에 내가 맞춰야 한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986525887b76c9ce2f6a3d14c3c79c5b08e640e84ff3333ae778c6e758bf6a9" dmcf-pid="BwXE4BhD7I" dmcf-ptype="general">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스포츠과학원, 5~6일 제주도서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개최 11-05 다음 故 박지선 떠난 뒤 우울증… 남겨진 박성광, 납골당 찾아 "오빠가 조금 늦어" [RE:스타]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