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과학원,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개최 작성일 11-05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6일 제주 서귀포서 한·중·일 스포츠 과학 연구 교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5/NISI20251105_0001985302_web_20251105181509_2025110518442160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스포츠과학원이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2025.11.0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한국스포츠과학원 주최로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br><br>5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 WE호텔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는 ‘한계를 넘어(Beyond Limits): 스포츠테크 융합이 만드는 새로운 성과’를 주제로 열린다.<br><br>ACSS(Asia Conference of Sports Science) 회원국인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스위스, 독일의 스포츠 과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스포츠 과학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br><br>5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홍위안 중국스포츠과학원 부원장이 과학원을 소개하고, 이시게 유스케 일본스포츠과학원 부원장의 ‘동계 스포츠 지원 및 연구’, 송강영 한국스포츠과학원장의 ‘스포츠 과학의 미래를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br><br>학술대회 기간에는 ‘한·중·일 3국 협력에서 얻는 교훈’, ‘3D 모션 캡처를 활용한 스키 점프 선수의 풍동 훈련',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생체역학 분석’ 등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br><br>한국스포츠과학원은 "국가별 강세 종목 기초연구 사례와 스포츠 과학 지원 정보를 공유해 한국 선수의 경기력은 물론 아시아의 국제 스포츠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산불에 ‘잿더미’ 됐다더니” 다 거짓말?…믿을 수 없는 ‘초록빛’ 풍경, 정체 알고 보니 [지구, 뭐래?] 11-05 다음 비닐옷 입은 박진영, '워터밤'서 비상사태…"바지 찢어졌다" ('라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