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사랑' 서지혜, 사고 친 임지연에 일침…"여기선 초짜"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br>최연소 연예부장 윤화영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ZPlr8BDV"> <p contents-hash="74f6dcd9f2b64bf2c279565af8a612ebaf99c79b461ec94a17b8ab79f465bbe4" dmcf-pid="4D5QSm6br2"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얄미운 사랑’ 서지혜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1fe3765af0c0bf341faf68cbbe1c6f2e2ed47c74f83ca9e6ec594a04f352cb" dmcf-pid="8w1xvsPK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185049193jfow.jpg" data-org-width="670" dmcf-mid="VrH8CDfz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Edaily/20251105185049193jf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78383841a216096474728ddd65ef2c2592ddc931d0bfef17ec2bca950efb32" dmcf-pid="6rtMTOQ9mK" dmcf-ptype="general"> 지난 3,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1, 2회에서 서지혜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스포츠은성 연예부 최연소 부장 윤화영 역으로 분해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aa651d3efa3e413dd6e0f8446be05b948c501f538fd7970440ba35d1317812f0" dmcf-pid="PmFRyIx2wb"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p> <p contents-hash="78b44713499248430a942f9912eb5866e02815c5fbce811a0af1dfac727b5234" dmcf-pid="QeOujipXsB" dmcf-ptype="general">1회에서 화영은 정치부에서 연예부로 전배된 위정신(임지연 분)의 무용담 같은 인사이동 보고서를 보고 “무협지야?”라고 냉소적으로 반응했다. 또 그는 정신의 합류에 무심한 태도를 보이며, 오직 연예계 이슈에만 집중하는 프로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8876ad0f0a2de374f45b8bac629e96bf6119808d521e9a135cac88c64f673bb" dmcf-pid="xdI7AnUZmq" dmcf-ptype="general">2회에서는 첫 취재부터 사고를 낸 정신에게 “위정신이 정치부에서는 정의감에 불타는 에이스 기자였는지 몰라도, 여기서는 그냥 초짠데”라며 단호한 일침을 날렸다. 이후 화영은 정신의 잇따른 실수에 분노하면서도 매 순간 냉정한 판단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bde06bdda56a5fc4be6305b8529f6343868b957ca23d728ae953a77d9e5565a" dmcf-pid="yHVkU5AiIz" dmcf-ptype="general">특히 정신이 찾아낸 임현준(이정재 분)의 열애 증거물이 무려 3년 전 것이었음에도 망설임 없이 기사화하는 등 감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현실주의자의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54703bc3cb884c74cad0f619d60366642d7b6a96ef1a47148cde147a1d3f7f6" dmcf-pid="WXfEu1cnI7"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영은 현준과 정신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자 직접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다. 그럼에도 정신이 타협을 거부하자, “여기가 정치부라고 생각을 해봐. 네가 거기서도 이렇게 무성의하고 감정적으로 일했어?”라는 냉철한 충고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bb5e45c505b728f363ec01fd316cd8469bd7e83fa5fb7b0e46d24d911a6dfca" dmcf-pid="YZ4D7tkLEu" dmcf-ptype="general">이처럼 서지혜는 카리스마와 냉정함, 인간적인 온기가 공존하는 윤화영의 복합적인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냈다.</p> <p contents-hash="5e9e54bd64a7ce4af5f943f08d8535e2e36cac4b6c1ff3633e5a71872245b997" dmcf-pid="G58wzFEorU"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H16rq3Dgrp"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대통령 바로 앞 공연, 끼 부리거나 마이크 못 넘기겠더라" [RE:뷰] 11-05 다음 김희선, 숍 직원이 뽑은 ★미모 1위 "성격도 너무 좋다더라"(나래식)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