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송은이, 남자 PD 줄퇴사에 한숨 "나랑 여행 갔다오면 그만 둬"(비보티비) 작성일 11-0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wgCDfz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83d269734fd03f55f31922863a7c95c0ee39f51dd8f5b845bf67945a2f9e0c" dmcf-pid="7dmNlr8B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95716764vdju.jpg" data-org-width="650" dmcf-mid="0M6Be8Gh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95716764vdj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3519c19566995c9614082ea4637393639d6b709481cb632fbe204b1c742c74" dmcf-pid="zJsjSm6bp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겸 CEO 송은이가 남자 직원 퇴사 징크스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0a0fd2a24150502c30550138707cc520b2aa5d55731f5d71cdd59396069dc19" dmcf-pid="qiOAvsPKzZ"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드디어 재산 공개 가나요?? 송은이&김숙에게 궁금한 점 탈탈 털어봄?? [비밀보장 543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86b1317392b121595ca427685a4e3733260ab37e0c90b59baedb8b3b95808515" dmcf-pid="BnIcTOQ9uX" dmcf-ptype="general">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3e2a5451725c527d471a41aa329a216b67a9cba496571acc1c41c0e77485b5e" dmcf-pid="bglDYhRfzH" dmcf-ptype="general">한 팬이 "저는 누님이랑 같이 여행 가도 퇴사 안 할 자신 있다. 이제 입사만 하면 되는데, 직원 뽑는 기준 좀 알려달라"고 묻자, 송은이는 "자신이 없다. 여행 갔다 와서 퇴사를 막을 자신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9025db87878cfdfa6dc6fb6e07a962b3584a7f2cb5618185dc2523e6459d34e" dmcf-pid="KaSwGle4uG"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이 "대체 왜 퇴사를 하는 거냐"고 묻자, 송은이는 "저랑 원주 여행을 갔다 온 남자 PD 두 명이 동시에 퇴사했다. 더 좋은 회사로 이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2592e10f8f975302176eaecfa03fdd485959831379391cc42bcde65ea699314" dmcf-pid="9NvrHSd8FY" dmcf-ptype="general">김숙은 "내 생각에는 은이 언니랑 여행 가면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하지 않냐. 운동도 하고 성경책도 읽어야 한다"며 송은이의 부지런함을 퇴사 이유로 꼽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fa565ab9442d449e81c1d677d5d1a047e0e87b26bb16a074cc94a367ae39e" dmcf-pid="2jTmXvJ6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95717026qjqd.jpg" data-org-width="1200" dmcf-mid="pVELOk2u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Chosun/20251105195717026qjq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15a52412715ac148ea2686bc5da28151151ddc55402310fae9dd07924e5294" dmcf-pid="VAysZTiP3y" dmcf-ptype="general"> 송은이는 "여행 가서 성경책 읽자고 한 적은 없다. 다만 좀 빡빡하긴 하다"고 인정하며 웃었다. 이어 "원주 여행 때 회사에 오전 6시 30분 집결이었다. 안 막히는 시간에 가면 1시간 반이면 가지만, 막히면 3시간 걸린다. 이런 걸 싫어해서 아침 일찍 출발하고, 차가 덜 막히는 시간에 돌아오도록 동선을 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a21d136acc86e3290fe5f3bc2f58abb936c96f0fd5359b650c23b6eba20f9f" dmcf-pid="fYBFfqCE0T" dmcf-ptype="general">또한 "가기로 한 순댓국밥집이 점심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11시 전에 먹자는 계획이었다"며 "어릴 때부터 이런 게 너무 자연스러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63b61210c0710a3704e21c73fc5dae71e1c5fcaf376a6e08b6c6853d8b88c94" dmcf-pid="4Gb34BhDu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송은이는 직원 채용 기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8c8ea8d48fe283429e170fc578e0cec5ac17504488ad07c8c369bb121d1e8a2" dmcf-pid="8HK08blw7S" dmcf-ptype="general">'일은 잘하지만 버릇없는 지원자'와 '조금 부족하지만 성실한 지원자'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저는 모자라지만 성실한 사람을 뽑는다. 면접에서 누가 버릇없는지, 누가 모자란지 다 알 수는 없다"면서도 "저는 성실한 사람들이 언젠가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에는 골고로 있다.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b0c004a126fe8c6170350b79c8fa32eef6e6adc9d7be8bdc72a9f19b557a421" dmcf-pid="6X9p6KSrul" dmcf-ptype="general">한편 송은이는 미디어랩시소, 컨텐츠랩비보를 운영 중이다. '컨텐츠랩 비보'는 2021년 매출 10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英 작가 그림으로 요가원 채웠다 "갤러리가 따로 없네" 11-05 다음 첫 韓 AI 챔피언 탄생…630개 팀 뚫어낸 '모바일 AI 에이전트' 연구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