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열정맨' 유노윤호 "모든 것에 열정 NO"…22년만 반전 고백 (엑's 현장)[종합] 작성일 11-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0XFGgR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7e580e6019fcf46ed6b6c97339177e3d03ee319ca284f3119a2e3fc4aed2ce" dmcf-pid="uFpZ3Hae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95148052gcyt.jpg" data-org-width="1200" dmcf-mid="FMajDaqF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95148052gc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노윤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24c8a50a0d0d99d28b521110954b7bc4c77efcae2667a049f607304e0028d8" dmcf-pid="73U50XNd1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잠실, 장인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한결같은 아티스트의 정석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21b85f81689b6d82e3d045efa2b3aa9431acdacd922df14fa4ff1c97531f6179" dmcf-pid="z0u1pZjJZW" dmcf-ptype="general">5일 유노윤호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그랜드 볼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노우(I-K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550f9ed8b0f196e8b16499d1a0914c7201f40d087daadd0f279986c636b56f86" dmcf-pid="qp7tU5AiHy" dmcf-ptype="general">유노윤호가 데뷔 2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아이-노우'는 아티스트이자 인간으로서 '나'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앨범으로, '페이크&다큐멘터리' 콘셉트 아래, 하나의 주제를 '페이크'와 '다큐' 두 가지 시선으로 표현한 곡들이 가사적으로 페어링되어 있는 것이 특징.</p> <p contents-hash="2c836b02690991a64ea81d7e62b8c1103d84908fab9cd60225341f734bdc5f1b" dmcf-pid="Bt0XFGgRZT"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데뷔 첫 정규에 앞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연이은 겹경사로 K팝 씬에서 여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320423f5332e51cc2d67caa06fd977139db9c853ef32d7fe9741db4014fe1b" dmcf-pid="bFpZ3Hae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95149336aknr.jpg" data-org-width="1200" dmcf-mid="3fsIvsPK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95149336ak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노윤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ec3b468cd75096c37fa84d1cec905cf0bc55b20ce476d926600606f1ab7f45" dmcf-pid="K3U50XNd5S"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동방신기가 좋은 상을 받게 됐다. 그동안 해왔던 게 이런 식으로 (인정받으니) 보람차더라"라며 "운 좋게 테이프 세대부터 현재의 데이터 세대까지 다 경험하는 아티스트가 됐다. 아직도 현역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게 감사하다. 후배분들이 좋은 선배, 롤모델로 말해준 이유를 좋은 의미로 바라봐주시지 않았나"라고 소회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43c77dd3228d061da84a5b2eb159b55030f3d12af22da152e3ac38c9fcb5eda6" dmcf-pid="90u1pZjJtl"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그룹인 동방신기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에서 벌구 역으로 호평받으며 연기로도 영역을 넓혔다. 20년 넘게 다방면에서 유노윤호라는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7da0377ba0cea6d2c599074e773f587a149e1d784c835e724c9661ebc68d5093" dmcf-pid="2p7tU5Aith" dmcf-ptype="general">잘 되는 비결에 대해 유노윤호는 "(인기에) 취하는 편은 아니"라면서 "제 페이스대로 꾸준히 갔다. 때로는 결과가 안 나오더라도 타이밍이 아니겠지 생각하며 버티고 또 버텼다. 이번에는 좋은 타이밍으로 기회가 생겨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올해 축하할 일도 많고 바빴는데 마지막은 본연의 아티스트로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1fa824b826e36283f9cbaa7ab732259d3e684ddff3b2d232c6bf41fcdbc34c" dmcf-pid="VUzFu1cn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95150639vdka.jpg" data-org-width="1200" dmcf-mid="09IEsc9U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95150639vd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노윤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ab822bafbffa7dd357f1cb52db10b2ece76d42c097144463b4c45ae66a6227" dmcf-pid="fuq37tkL1I"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스트레치(Stretch)'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읊조리듯 전개되는 보컬이 대비를 이뤄 독특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춤과 무대에 대한 내면의 감정과 의미를 솔직하게 담은 가사는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보디 랭귀지(Body Language)'와 짝을 이룬다. </p> <p contents-hash="d655f961c17a9b2994c9cef6b7d266c1973e2f13930870378d57f8cb48162f2c" dmcf-pid="47B0zFEoHO"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앨범 기획 자체는 군대 때부터 기획을 했다. 다음에 공연을 하거나 좋은 키워드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오늘도 이렇게 많은 기자들과 호흡하고 집에 오면 느낀 점을 메모장이나 일기장에 적는다. 그게 또 새로운 앨범의 형태가 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3a3c8d6f18065bd8826366fc9152930694388954fc5cc5ff1c1071b4e585df9" dmcf-pid="8zbpq3DgYs" dmcf-ptype="general">수십 년 동안 유노윤호의 '불꽃'은 꺼지지 않았다. 늘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활동했던 유노윤호이지만 "매번 모든 것에 열정을 갖는 성격은 아니"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6ed983c143fadac9927a2089a1600c41ea2a18878adeda9c36a835c634b3c123" dmcf-pid="6gjiad3G1m" dmcf-ptype="general">그는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거다. 관심 없는 건 거절하고 안 하는 성격"이라면서도 "막상 하면 확실하게 경험을 해보자는 주의라서 여태까지 쌓아온 게 지금의 모습이 됐다. 열정을 의식하는 제 자신이 싫어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관찰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ce0af703dfa240caa35d5a572d127dfe377855f74591643e76b2897c414fa" dmcf-pid="PaAnNJ0H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95151936kgo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V0XFGgR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xportsnews/20251105195151936kg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노윤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d3ace3130f3fd09ea08330bf0846c9a6fd001d3d4cca29770a8a237a7b3ce2" dmcf-pid="QNcLjipXHw"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인트로곡 '셋 인 스톤(Set In Stone)', 춤으로 하나 되자는 메시지의 '보디 랭귀지',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의 연작인 '스포트라이트2(Spotlight2)', 엑소 카이가 가창에 참여한 '워터폴즈(Waterfalls)', 리더를 향한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솔한 감정을 노래한 '리더(Leader)', 아이들 민니와의 보컬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프리미엄(Premium)', 스스로를 향한 믿음의 '피버(Fever)', 자유로운 바이브의 '렛 유 고(Let You Go)', 뉴 잭 스윙 장르의 아웃트로곡 '이륙 (26 Take-off)'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c1d4e49ec42182e5e41abeb4b09e414f7f4aa6f0b0e8fb3930e8bdf3a2cf1c58" dmcf-pid="xjkoAnUZZD" dmcf-ptype="general">1986년생인 유노윤호는 마흔을 곧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d6954ba5f16161b6f3f21f02448ee5e6140086ef5530ec99dcf33a62e9f6058" dmcf-pid="yp7tU5Ai5E" dmcf-ptype="general">그는 "30대의 마지막 나이가 다가오고 있다. 제 나이가 어느 회사를 가도 중간 이상 직책일 거다. 그만큼 책임, 고민도 많을 때"라면서 "연예계 일을 떠나서 이 나이대에 제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걸러내야 할 건 걸러내야 하는 변화의 시기더라. 동년배들이 저를 보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정확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197d5a968871c3d07a8a74bdc95b75b05538a5595d68666e1d084d7cb2f687fb" dmcf-pid="WUzFu1cnHk" dmcf-ptype="general">한편, 유노윤호의 정규 1집 '아이-노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p> <p contents-hash="a59f79fa7a3cc11f04750470abd83b3775068c5deb59a7f9a8a39cac33986531" dmcf-pid="Yuq37tkLGc"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p> <p contents-hash="6c72b6984cbc60114de102d5daff292528828df9ab3ec5d601247215fef69d97" dmcf-pid="G7B0zFEoXA"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선, 헤어숍 스태프도 인정한 실물 미모 원톱 “제일 예쁜데 성격도 좋아”(나래식) 11-05 다음 장영란 ♥남편, 한의원 폐업 6개월 만에 '재취업 선언'..압구정 임장 투어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