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지유찬,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50m 1위 "내년 목표는 AG 2연패" 작성일 11-05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월 세계선수권 아시아新 수립 "뜻깊은 한 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05/0008587711_001_20251105195811199.jpg" alt="" /><em class="img_desc">지유찬. (올댓스포츠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수영 단거리 간판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2026년도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50m에서 1위에 올랐다.<br><br>지유찬은 5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자유형 50m 결선에서 22초1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br><br>지유찬이 작성한 22초15는 지난 8월 1일 2025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아시아 신기록(21초66)보다 0.49초 느렸지만, 이날 경기에 나선 영자 중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br><br>이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지유찬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 시즌은 싱가포르 세계선수권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해 뜻깊은 한 해"라며 "이후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0.1초 차이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 신기록의 기준점을 내 기록으로 옮겨 놨다는 사실 만으로도 만족하는 시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다음 시즌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요한 시즌인 만큼 다가올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착실하게 준비하겠다. 단체전도 메달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에 100m도 함께 준비해 레이스 운영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지유찬은 "아시안게임의 목표는 자유형 50m 2연패와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관련자료 이전 전국장애인체전 강원 선수단 15위…메달 94개 11-05 다음 장애인체전 3위…부산, 대장정 화려한 피날레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