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시영, 둘째 출산…”행복하게 해줄게”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tg9usA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ab4843b1d8f70c2685e0d2ee696efd58f72ada4fafcab19a2dd3f2a67b08f8" dmcf-pid="9vZnB0wa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이시영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lgansports/20251105201914010eiqm.png" data-org-width="458" dmcf-mid="bNWRU5Ai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lgansports/20251105201914010eiq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이시영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74e96197383baf7c2693de2db9fe87c518ae180ebc18c898db4ca3c17fbfa0" dmcf-pid="2T5LbprNrv" dmcf-ptype="general"> 배우 이시영이 둘째를 출산했다. </div> <p contents-hash="4c25b8eb98492d7da445cdbf20ed475fec827611c6aec2febe33269e046729fa" dmcf-pid="Vy1oKUmjrS"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af78c1a63f45b340ec9f9c8d55e29623c58a193a607839900176de289aed52" dmcf-pid="fWtg9usAD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시영은 아이를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1df48fa6888a2b17b51e9eb163888520dbcc55ebd7fc4e74373b708298d9d4a3" dmcf-pid="4YFa27OcEh"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7월,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40de21843bce8901f727ae0274324aeb04c6c1a36faf7dad8b6fbfb2267e8f7" dmcf-pid="8G3NVzIkIC" dmcf-ptype="general">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고 이혼 후임에도 임신을 선택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aeee13382277b2ca3138aaeba886d61641e605fef4739fd3d00b6f2c900c566" dmcf-pid="6H0jfqCErI"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내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317aa2e537d8183c9c9683bbb888e898fa9ec48ccce1f2420a137df86a1095e" dmcf-pid="Pb6vgeFYsO"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러블리즈→BJ' 서지수 "러블리즈 수익 제일 높아…나머지가 많이 낮다" [RE:뷰] 11-05 다음 '놀뭐' 가요제, 이러니 또 할 수밖에...김숙 "만나는 사람마다 호평" ('비보')[순간포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