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남편 딸 품에 안았다…"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작성일 11-05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0sNm6b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3e39215955cfdad43fcc28bf53aca6de38b88d5836e420c98e2c393a6a6b1" dmcf-pid="q3pOjsPK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 전 냉동해 둔 배아로 전남편 동의 없이 임신했다고 밝힌 이시영이 최근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oneytoday/20251105213640844swkr.jpg" data-org-width="1200" dmcf-mid="7hvLPnUZ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oneytoday/20251105213640844sw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 전 냉동해 둔 배아로 전남편 동의 없이 임신했다고 밝힌 이시영이 최근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8aeb665590960937d4b14b1b50cfee542749327dbeb77812071a740bbec14e" dmcf-pid="B0UIAOQ9G5" dmcf-ptype="general"><br>이혼 후 임신으로 화제가 된 배우 이시영(43)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01157920742b7ccaace6cf3569bb68cee956e953df2a104c6633cb61fd9260db" dmcf-pid="bpuCcIx2YZ"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5일 SNS(소셜미디어)에 둘째 딸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첫째 아들)랑 씩씩이(둘째 태명)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62513bb747b5e4fb6cbef0350d9f95fbd2d6edf6150a89144206827328badcb" dmcf-pid="KU7hkCMVXX"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병원복을 입은 이시영이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성인 손가락 한 마디를 겨우 잡을 정도로 작은 아기의 손도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200e033cca66bfd03b2c76b7871b798fc81c3608b33564e07eba5497588ee97e" dmcf-pid="9uzlEhRfHH" dmcf-ptype="general">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시영이 최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새 생명을 맞은 이시영은 충분한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df3b2442131a58aa30eba798a9c5826915a1a2da7a239d9befb9c452a62b0aa" dmcf-pid="27qSDle4ZG"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정윤군을 얻었으나 결혼 8년 만인 올 초 파경을 맞았다. 지난 7월 이혼 전 냉동해 둔 배아로 전남편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eeec19df4404fb926fa6ce79a247d2c0eeb17a2e4cdde230a4973d433824373" dmcf-pid="VzBvwSd8tY"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전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갈 것"이라고 했다. 이시영 전남편은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을 협의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0c9150fa7b049b3110628202e2e957cdb1a33f1860bb108f3fbf32caa0421b" dmcf-pid="fqbTrvJ65W"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선 “대시 거절? 게이 빼고는 거절 없었다” 100% 성공률 자랑 11-05 다음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서프라이즈 파티에 눈물('슈돌')[순간포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