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다 제쳤다” 결국 한국 큰일냈다 …전 세계 ‘톱10’ 3곳 어딘가 했더니 작성일 11-05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wwWFEo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b24bdafcc5e3bff4e64c03d24eef9cf9d0e5773b018952c10fd5e3f509af93" dmcf-pid="y0BBMgzt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이 4공장 배양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214150492zsgo.jpg" data-org-width="1280" dmcf-mid="6BNNCGgR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214150492zs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이 4공장 배양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29a0b7045a2dd6e4a4f2f8935b007478ded5b279c9d6ca7a8a0f4cf8841753" dmcf-pid="WpbbRaqFGs"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알테오젠.</p> <p contents-hash="940340726970556ffefe5e6384015e53e8756fcd1fb1de73d429386b17b1cae2" dmcf-pid="YUKKeNB35m"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총 상위 10위 바이오 기업에 국내 기업 3곳이 나란히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1곳)과 일본(없음)을 모두 제쳤다.</p> <p contents-hash="b28455552ed3c9f017b69ce83613292a5a727e2f6be53b097817bc4d980c7241" dmcf-pid="Gqffnk2uYr" dmcf-ptype="general">위탁개발생산(CDMO), 바이오시밀러, 플랫폼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2b359f8bb5c1942ed283fc830df99f50ce577056f5dd8416a72faae333f699d" dmcf-pid="HB44LEV7Hw" dmcf-ptype="general">5일 시장조사업체 불핀처(BullFincher)에 따르면 글로벌 시총 상위 10위권 바이오기업에 삼성바이오로직스(395억6000만달러)가 5위, 셀트리온(271억8000만달러)이 6위, 알테오젠(205억달러)이 8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29156d718e75dbed36abee843ba7f503bd3e4d3a862ad6f6d597076ec40185ef" dmcf-pid="Xb88oDfzYD" dmcf-ptype="general">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리터의 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p> <p contents-hash="4ab6b10993687863d07e0e00a241d00294751d8c11811e8575d08e3a3a8bb6eb" dmcf-pid="ZK66gw4qHE" dmcf-ptype="general">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기업에서 신약 개발까지 나서며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aec7fb473065efa51479fdc9d92f0f58abdb2b53bce787a0c7515100f441e53" dmcf-pid="59PPar8Btk" dmcf-ptype="general">알테오젠은 전 세계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 머크의 ‘키트루다’에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이 적용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주목받은 플랫폼 기업이다.</p> <p contents-hash="4a1742538374c28b25a15f4a688751b84a5c549e7d7eaa108e8c040945eb7f5d" dmcf-pid="12QQNm6bHc" dmcf-ptype="general">중국 기업은 베이진(현 비원 메디슨)이 알테오젠에 이어 9위(202억1000만달러)를 차지했다. 일본 기업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60c978e15a87d598e15bed672ec4aec386488b79eec3e4e8596a7359d908b1" dmcf-pid="tVxxjsPK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셀트리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214150760vdwr.jpg" data-org-width="1280" dmcf-mid="PFwwWFEo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214150760vd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셀트리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4fd35eaedc2ea6092da3ce84643abee09481c0f3494631061942f22f24cda4" dmcf-pid="FfMMAOQ9Xj"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총 100위권에 진입한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는 SK바이오팜(36위), HLB(47위), 펩트론(51위), 파마리서치(64위), SK바이오사이언스(74위)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2f902bc09acb7a7e3cc8af0f71798c93e08ac827d783516e95baedca5d06e808" dmcf-pid="34RRcIx2YN" dmcf-ptype="general">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상품명 엑스코프리)’를 개발해 전 세계 1위 시장인 미국에 직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e6ded381f267c43c1a5616b94728e330ac29217f331ada36aeb39aaa4190087" dmcf-pid="0nAAlXNdta" dmcf-ptype="general">HLB는 간암 및 담관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펩트론은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a3daa84c52a6881054bab62ad8abc0be702d8d0c38c3f9e81291b1f82120b11" dmcf-pid="pLccSZjJtg"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 중 미용 의료기기 ‘리쥬란’을 보유한 파마리서치, 국내 대표 백신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5a7c3f90ed98f2076193751940e1c27a58cf3346d02ecf1d69031ef250432c" dmcf-pid="Uokkv5Ai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테오젠 본사 [알테오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214151011hoof.png" data-org-width="680" dmcf-mid="Q1SSFBhD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d/20251105214151011hoo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테오젠 본사 [알테오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46fbbffe71933ad4d01a5fe18eb3241f829033484691fca58f61fc1b5e1a91" dmcf-pid="ugEET1cnXL"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총 상위 10위권 제약기업에 국내 기업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00위권 내에는 유한양행(60위), 한미약품(76위)이 있었다.</p> <p contents-hash="843635da0bde490f02eabe40b6d6a782cde59999a250dca5a9abc7e92625b428" dmcf-pid="7aDDytkLYn" dmcf-ptype="general">10위권 내에 중국과 일본 기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다만 100위권 내 제약기업에는 다수의 일본, 중국 및 인도 기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a11720bfbb4c2c3c7c5116c390d5c529b3cd71e38b69efc73ee4532ef95acc" dmcf-pid="zNwwWFEoXi" dmcf-ptype="general">한편 글로벌 시총 1위 바이오 기업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2182억2000만달러)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e0365b941def386c8ea6a77aa30b91141478afd376f0a8817fca84e9187f0381" dmcf-pid="qjrrY3Dg5J"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총 상위 제약 기업은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의 미국 일라이 릴리(8053억4000만 달러)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048f74d06d60e27a362c08203eb5b7bec5c06dd24894afb3f3a482537c0cd36d" dmcf-pid="BAmmG0wa1d" dmcf-ptype="general">시총 1위의 바이오 및 제약 기업이 모두 당뇨 및 비만치료제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2위 기업과 큰 시총 차이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75d40980f0684a8f23c9af853324ada97d05f3879d2822eb74159bf06fcbbd08" dmcf-pid="bcssHprNGe" dmcf-ptype="general">시총 2위 바이오 기업은 미국 리제네론 파마슈티컬(663억3000만달러), 시총 2위 제약 기업은 미국 존슨앤존슨(4487억6000만달러)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개념 글로벌 음악 버라이어티 탄생…'체인지 스트릿', ENA-日 후지 지상파 동시 방송 확정 [공식] 11-05 다음 남주혁과 함께한 윌슨의 '에이스 다운', 겨울 아우터 시장 승부수 띄우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