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사제’ 김웅열 신부, 실제 구마의식? “영화 보다 10배 ↑ 무섭다” (‘유퀴즈’)[순간포착] 작성일 11-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pM9x5T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3040083642ab0cfd1807ed37230dd963c5de7c61b7ea5f16ed3cd38ef27c3b" dmcf-pid="8k18z4YC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213950434jpyh.png" data-org-width="634" dmcf-mid="VrwJ4d3G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213950434jpy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6Et6q8GhSC"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082042e1a6513bb81c1c22a1b6e3efa5b2fa3160ae9b41445f37cf81a91f7936" dmcf-pid="PDFPB6HlTI"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구마사제 김웅열 신부가 구마에 대해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13a415bebf40e94f475792102ea4a61b93f15dad0ca25fce53ada6d3383fd22" dmcf-pid="Qw3QbPXSTO"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어둠을 쫓는 사제’ 김웅열 신부님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b5c96962eb2f88f3c4a96c8ee9cc4b867d796e6ebd7abdb161d7b3c65bf79332" dmcf-pid="xr0xKQZvys" dmcf-ptype="general">이날 김웅열 신부는 영화 ‘검은사제들’을 비롯해 외국 영화 자문도 여러 개 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 표현되는 것이 실제 구마와도 차이가 나면 안되니까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자문한다는 것.</p> <p contents-hash="29fff83798c798198627909b21e0638436de9b87b0041f292513a4aa0e1ec1a3" dmcf-pid="ybNymTiPhm"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어떤 의뢰가 들어오냐”라고 물었다. 김웅열 신부는 “부마자(악령 들린 사람)들이 스스로 들어오는 법이 없다. 반드시 끌려오거나 실려오거나 정신병원 다녀봐도 해결이 안돼서 찾아온다. 그런 사람들이 왔을 때 ‘마귀 들렸구나’ 절대 이야기 안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dc603bf2d8fd845b63d3664b62864e6aabb2f728c2d0215ddff3c23a485823" dmcf-pid="WKjWsynQ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213951711gvfe.jpg" data-org-width="530" dmcf-mid="fO4Adjb0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poctan/20251105213951711gv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27e7560ef05a668fd3878273149528520ca9c762590a82888c7d3b2316be40" dmcf-pid="Y9AYOWLxSw" dmcf-ptype="general">이어 “신중한 일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것은 가족들은 이미 결정하고 온다. ‘내 아들 마귀 들렸다’고 한다. 여러 가지 테스트 통해서 확신이 들면 그때는 주교님에게 허락을 받고 진행한다. 두려움에 안 타는 신부님을 조수 같은 역할로 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6e0abcc6e249bbefedf9fe07a05e0b002710f9399e4af1f1c61f90cd1f1255d" dmcf-pid="GtMrgw4qTD"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과 조세호는 “영화 속 장면처럼 일어나냐”, “정말 무섭냐”라고 궁금해했다. 김웅열 신부는 “저한테 많이 질문하시는 게 대표적인 엑소시즘 영화들 있지 않나. 거기에 나오는 것처럼 무섭냐고 물어본다. 실제로 본 것보다 10배 이상 무섭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c4be4b2475db346d13b5411d09d5cf3ffc59d108b77bcb42a522c0b879285fe" dmcf-pid="HFRmar8ByE"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구마할 때 구마경이라고 라틴어로 된 기도문이 있다. 일반 사람들은 할 수 없다. 경어가 길다. 또 가장 큰 힘이 되는 게 성수다. 그 다음 십자가, 구마 반지가 있다. 구마 반지에 십자 문양이 있다. 그 반지를 부마자에게 대면 힘들어하고 어려워한다. 묵주 기도도 있다. 묵주기도 하고 몸이나 이마에 대고 기도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X3esNm6byk"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947e90dc3e9089bd1a272a3c50dc2cbcce11ec27a78167aaa913e4a2a2fc6524" dmcf-pid="Z0dOjsPKCc" dmcf-ptype="general">[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마사제 김웅열 "구마 의식, 실제는 영화보다 10배 무섭다"[유퀴즈][별별TV] 11-05 다음 '구마사제' 김웅열 신부 "구마의식, 영화보다 훨씬 공포스러워" (유퀴즈)[종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