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기사’ 김보은 “월 천만 원 번다는 말에 솔깃해 시작” (‘유퀴즈’) 작성일 11-05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xMDle4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2ac921283fb91b8842247f3f1ed106b3503de5b42de57bff9dc4be671c5f2" dmcf-pid="VQMRwSd8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today/20251105215406388pkgj.jpg" data-org-width="700" dmcf-mid="9QjAytkL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tartoday/20251105215406388pk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49de0b4cc586a03251c8b053a4f91a38d737334380dca8c38de9f51ce9e8a2" dmcf-pid="fxRervJ65r" dmcf-ptype="general"> 덤프트럭 기사 김보은 씨가 일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795dccba4e2392a92c69424cf086e2c370a62c48d57e35c2c1b3c675c4e9ab4" dmcf-pid="4MedmTiPtw"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5.5톤 대형 덤프트럭을 운전하는 김보은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cf40372521b26c93f9f1b15e8d44f03137f7b85f01393ed44b959aa7aab5e89" dmcf-pid="8RdJsynQZD" dmcf-ptype="general">이날 김보은 씨는 5년째 덤프트럭을 운전 중이라며 “덤프트럭은 건설 기계로 분류된다. 건설사에서 나오는 토사, 원석, 자갈, 모래 등 건축 자재들을 운반한다. 주로 흙을 싣고 다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13e5d95b9b0bde469500d43120de7c0f1b808b972b2967971c5adba35581956" dmcf-pid="6eJiOWLxHE" dmcf-ptype="general">덤프트럭 운전 전 사회 복지사, 도매업, 쇼핑몰 운영 등을 했다는 김보은 씨는 “통장에 5백만 원도 안 남았는데 서른이 됐다. 너무 불안해서 합숙하는 일자리라도 들어가서 돈을 벌어볼까 하다가 ‘덤프트럭 타면 월 천만 원은 번다’라는 지인의 말에 솔깃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5db8ded0d7144dfc0186b99f7b9d47e9d9a7e32708c612fab2c5325a9a8305" dmcf-pid="PdinIYoMXk"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그때 승용차도 없을 때였다. 면허는 있었으나 장롱면허였다. 경차를 몰아본 게 다였는데 면허를 따서 바로 했다. 그때는 ‘못 하겠다’ 이런 것도 없었다. ‘일단 잡고 시작해야 한다’라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76800614d7f31dd741d69dceedb076935610e9b3bd31b01035657f5c43a2de" dmcf-pid="QnoglXNdtc" dmcf-ptype="general">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xLgaSZjJtA"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무도 안 봤으면” 한지혜, 첫방 앞두고 솔직 고백! 11-05 다음 '44세' 임정희, 자연임신으로 득남… 유산 아픔도 고백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