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손석희와 10년만 재회‥과거 영상에 “이 녀석 봐라?” 자화자찬(질문들3)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9dhdjb0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9ed5a9361701d41f15f008c8417806f2928913e652bb4cbb40b1cf3dc536eb" dmcf-pid="22JlJAKp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0149315uffk.jpg" data-org-width="650" dmcf-mid="BtwFwSd8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0149315uf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99d39a0852935cb7fceff496673dff4832241ad869b2953b07c2eaa4d5a2a" dmcf-pid="VViSic9U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0149485mnqz.jpg" data-org-width="650" dmcf-mid="bSeCeNB3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0149485mn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940b8b41964814ebb6d5dc2d018b69b58ca7975e2bddb4001aea3deab9961f" dmcf-pid="ffnvnk2u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0149644wtet.jpg" data-org-width="650" dmcf-mid="KSDtDle4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0149644wt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44LTLEV7S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f70ca033b061502a75162be9ff6c346e0b51e0964a1270a31d7cd702d878c81d" dmcf-pid="88oyoDfzl3" dmcf-ptype="general">손석희와 지드래곤이 10년 만에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b48185aacbb056df8f379ff57ba91024d9b6f6a0aa51df488b1844fb3d688b68" dmcf-pid="66gWgw4qWF" dmcf-ptype="general">11월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3’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ebed0b02b01905f6f1ada2a80459a7966e5bc3a6ff1c16a1ada5452d4dfa89f" dmcf-pid="PospsynQyt" dmcf-ptype="general">손석희는 “이 아티스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천재성이다. 저하고는 정확히 10년 만에 다시 인터뷰를 하게 됐다”라고 지드래곤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a9fd8646658f24b46613f34a474244eb2256c3f11accdadf58c037427e1781e" dmcf-pid="QgOUOWLxh1" dmcf-ptype="general">지드래곤과 인사를 나눈 손석희는 “10년 전에 JTBC ‘뉴스룸’에서 인터뷰할 때는 빨간색 머리였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 손석희는 “오른쪽 사람은 누군데 저렇게 젊지?”라고 자신의 모습에 놀랐다. </p> <p contents-hash="127da3dc132e4e7715571c45d2da2873be73471c1cf1089438a3b71bc51c7a5d" dmcf-pid="xaIuIYoMy5" dmcf-ptype="general">쑥스러워하던 지드래곤이 모자를 부채 삼아 열기를 식히자, 손석희는 “이 장신구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 확실히 저같은 사람하고는 다른 것 같다”라고 지드래곤의 화려한 장신구에 관심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3864208c8b873d2b44f18a274c977467dc1e918060045afa75fdb8014ebdfe59" dmcf-pid="y3VcVRtWCZ" dmcf-ptype="general">손석희는 “10년 동안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었는데 저 인터뷰를 했을 때 너무 긴장해서 대기실에 한동안 누웠다 갔다는 설이 있던데”라고 물었다. 지드래곤은 “솔직히 기억은 안 나지만 맞을 것 같다. 오늘도 눕고 갈 것 같다”라며 “긴장도 많이 됐었고 끝났을 때 ‘끝났다’라는 안도감?”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26e31e6721dddcba5cd93b6ba5463379c7b601e23e37321207f614dc8b63c4d" dmcf-pid="W0fkfeFYhX" dmcf-ptype="general">‘질문들’이 다른 곳에서의 인터뷰와 결이 다르다는 말에 손석희는 “10년 전에 인터뷰 했을 때 내용도 깊이가 있었고 아주 똑부러지게 잘 말씀해 주셨다”라고 칭찬했다. 지드래곤은 “저도 이번 녹화 출연을 결심하고 오랜만에 당시 인터뷰를 시청했었는데 새삼스럽게 애가 똑부러져 보였다. ‘이 녀석 봐라?’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시청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Yp4E4d3GC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GU8D8J0Hl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월, 천명훈보다 이정진···삼각관계 가나('신랑수업')[순간포착] 11-05 다음 장승조 "폭력 남편役 고통 극심…스트레스 지수 100" ('당신이 죽였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