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분기 매출 첫 3조 돌파…검색도 쇼핑도 ‘AI 효과’ 작성일 11-0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업이익도 5700억 ‘역대 최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dfEhRf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10745af3577e00be996634c01e14f1010298e6d690915e5d16ab6e1a4e0282" dmcf-pid="t7J4Dle4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khan/20251105221249339nmwl.jpg" data-org-width="626" dmcf-mid="5p6qgw4q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khan/20251105221249339nmw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eec7b18a34e5b6a0dd31451f7642bd840f3118e1407a7fb0b6a394f0ca564c" dmcf-pid="Fzi8wSd8SU" dmcf-ptype="general"><br>네이버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다. 검색·쇼핑 등 주요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p> <p contents-hash="4237d874b201f04d174fb396e51e0cc26fed17eb89bcc809e1c6077414c785c5" dmcf-pid="3qn6rvJ6lp"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6% 상승한 3조13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6% 증가한 5706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당기순이익은 38.6% 늘어난 7347억원이었다.</p> <p contents-hash="17d73643e683f9d3d04dcc537596ade071a3624d28e12462ee9910a66a5c9050" dmcf-pid="00M9AOQ9y0" dmcf-ptype="general">검색 기반의 광고 서비스를 포함하는 서치 플랫폼은 1조6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했다. AI를 활용한 시스템 애드부스트(ADVoost) 광고 효율 증대 등이 배경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66f8ff5c3cc6da2f8720de83213878a7f73e1954ed53b85bf13d4c6fa9d10045" dmcf-pid="ppR2cIx2h3" dmcf-ptype="general">양질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 증가, AI 개인화 추천 강화로 이용자 로크인(자물쇠) 효과가 강해지면서 9월 기준 홈 피드(검색창 하단 콘텐츠 추천 영역) 일평균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7a85d917e2989adaed09802d4f484394f7894fe1c50c93a32351d94f16922936" dmcf-pid="UUeVkCMVhF" dmcf-ptype="general">AI로 무장한 커머스 부문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부문 매출은 98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전 분기 대비 14.4% 성장했다. 상반기 출시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개인화 경험 고도화와 N배송 확대, 멤버십 혜택 강화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스토어 거래액도 12.3% 증가했다.</p> <p contents-hash="5655e77ca05e8841a57599bd96b5caeb6a2b2c11824333d2c6d353f5a8656905" dmcf-pid="uudfEhRfSt" dmcf-ptype="general">핀테크 부문은 네이버페이 결제액이 늘면서 12.5% 증가한 4331억원을 기록했으며, 웹툰 등 콘텐츠 부문 매출도 10% 증가한 5039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GPUaaS(구독형 AI 클라우드 서비스) 신규 매출 및 라인웍스 유료 ID 수 증가로 3.8% 늘어난 1500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34c301531164013c37d5c3818e8f7a64a179293f58bc598804d7a7e555a9825" dmcf-pid="77J4Dle4W1" dmcf-ptype="general">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리앗’ 최홍만 “중1까지 별명 ‘좁쌀’…평균보다 왜소해 맨 앞줄에 앉았다” (유퀴즈) 11-05 다음 최홍만, 씨름선수→K-1 선수 전향..“당시, 1년에 15억 제안” (‘유퀴즈’)[핫피플]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